중남미

    날짜선택
    • 아르헨 대통령 당선인 “韓 경제발전 크게 동경”… 尹과 통화

      아르헨 대통령 당선인 “韓 경제발전 크게 동경”… 尹과 통화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막판 유치전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밀레이 당선인에게 “아르헨티나 신정부 출범(12월10일) 이후 양국 우호 …

      • 2023-11-25
      • 좋아요
      • 코멘트
    • ‘1987년생’ 에콰도르 노보아, 5주 빨라 사상 최연소 35세 대통령 됐다

      ‘1987년생’ 에콰도르 노보아, 5주 빨라 사상 최연소 35세 대통령 됐다

      다니엘 노보아 아신(35) 에콰도르 대통령이 5주차이로 사상 최연소 대통령 기록 보유자가 됐다. 1987년 11월 30일생인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자신의 만36세 생일을 1주일 앞둔 23일(이하 현지시간) 국회에서 열린 취임 선서식을 거친 뒤 4년의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다. 노보아…

      • 2023-11-24
      • 좋아요
      • 코멘트
    • 시진핑, ‘반중’ 아르헨 대통령 당선인에 “관계 발전 중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에 축전을 보내고 양국 간 관계의 안정적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밀레이 당선인은 공약으로 중국 등과 거리를 두겠다고 밝힌 바 있다. 23일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밀레이 당선인에 축전을 보내 “중국과…

      • 2023-11-23
      • 좋아요
      • 코멘트
    • “페루, 반세기 만에 빙하 면적 절반 사라졌다”

      “페루, 반세기 만에 빙하 면적 절반 사라졌다”

      기후변화로 인해 남아메리카 페루의 빙하 면적이 지난 58년 동안 절반 이상 사라졌다고 미국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루 국립산악빙하및생태계연구소의 마야 메히아는 “1962년에 기록된 빙하 면적의 56.22%가 58년 만에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빙하…

      • 2023-11-23
      • 좋아요
      • 코멘트
    • 교황에 “악마” 폭언했던 밀레이, 당선 축하전화 받고 고개 숙여

      교황에 “악마” 폭언했던 밀레이, 당선 축하전화 받고 고개 숙여

      대선 과정에서 최초의 자국 출신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87)을 향해 ‘망할 공산주의자’ ‘악마’ ‘똥 덩어리’ 같은 막말을 했던 극우 성향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53)이 21일 교황의 축하 전화를 받고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통화 내내 교황을 부를 때 쓰…

      • 2023-11-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막말’ 일삼던 밀레이, 교황 축하 전화에 “성하”…180도 바뀐 태도

      ‘막말’ 일삼던 밀레이, 교황 축하 전화에 “성하”…180도 바뀐 태도

      대선 과정에서 최초의 자국 출신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87)을 향해 ‘망할 공산주의자’ ‘악마’ ‘똥덩어리’ 같은 막말을 했던 극우 성향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53)이 21일 교황의 축하 전화를 받고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통화 내내 교황을 부를 때 쓰는…

      • 2023-11-22
      • 좋아요
      • 코멘트
    • 아르헨티나전 앞둔 브라질 사령탑 “메시 인정하지만 최선 다해 막아낼 것”

      ‘라이벌’ 아르헨티나와의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맞대결을 앞둔 브라질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네이마르(알힐랄),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등이 부상으로 빠진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어떻게든 막아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2…

      • 2023-11-21
      • 좋아요
      • 코멘트
    • ‘143% 인플레’ 아르헨 대통령 당선인 “2년 내에 물가 잡겠다”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만연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데 18개월에서 24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기 대비 142.7%를 기록했다. 밀레이 당선인은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를 확정한 다음날 아침 일…

      • 2023-11-21
      • 좋아요
      • 코멘트
    • 밀레이 “아르헨 공기업 민영화하겠다”…YPF 주가 급등

      밀레이 “아르헨 공기업 민영화하겠다”…YPF 주가 급등

      아르헨티나 경제 재건을 공언하며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하비에르 밀레이가 주요 공기업을 민영화하겠다고 선언했다.20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스 등에 따르면 밀레이 당선인은 대선 승리 다음 날인 이날 현지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민간 부문에 맡길 수 있는 모든 걸 맡길 것”이라며 …

      • 2023-11-21
      • 좋아요
      • 코멘트
    • ‘아르헨 트럼프’, 포퓰리즘 좌파 밀어내다

      ‘아르헨 트럼프’, 포퓰리즘 좌파 밀어내다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극우 성향 경제학자 하비에르 밀레이 자유전진당 대표(53)가 19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대선 결선투표에서 집권 좌파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140%대 고물가, 40%대 빈곤율 등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려 온 국민이 ‘최소 정부’를 내걸고 혜성처럼 등장…

      • 2023-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밀레이 “중앙銀-페소화 폐지, 달러 도입” 공약

      극단적 자유주의 성향의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은 중앙은행 폐쇄, 페소화 폐지 및 미국 달러 도입 등을 공약했다. 우리로 치면 한국은행을 없애고, 원화 대신 달러화를 법정통화로 쓰겠다는 충격적인 주장이다. 그동안 아르헨티나 정부는 공공 부문 적자를 메우기 위해 중앙은…

      • 2023-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아르헨 밀레이 당선에… 트럼프-보우소나루 “희망 다시 빛나”

      아르헨 밀레이 당선에… 트럼프-보우소나루 “희망 다시 빛나”

      “남미에 희망이 다시 빛난다. 이 좋은 바람이 미국과 브라질에도 불기를 바란다.”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확정 직후 ‘브라질의 트럼프’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이 내놓은 반응이다. 흡사 밀레이 대선 캠프의 좌장 같은…

      • 2023-1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페소는 쓰레기” 밀레이 당선…아르헨 통화, 달러로 바뀌나

      “페소는 쓰레기” 밀레이 당선…아르헨 통화, 달러로 바뀌나

      아르헨티나 차기 대통령에 극우 성향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가 당선되면서 아르헨티나 통화가 페소에서 달러로 바뀔지 주목된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대선 결선투표 개표가 99.4% 진행된 가운데 밀레이 후보가 55.7% 득표하면서 당선이 확정됐다. …

      • 2023-11-20
      • 좋아요
      • 코멘트
    • 좌파 포퓰리즘에 등돌린 표심…‘아르헨 트럼프’ 극우 밀레이, 대선 승리

      좌파 포퓰리즘에 등돌린 표심…‘아르헨 트럼프’ 극우 밀레이, 대선 승리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를 자처하는 극우 성향 경제학자 하비에르 밀레이 자유전진당 대표(53)가 19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대선 결선투표에서 집권 좌파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140%대 고물가, 40%대 빈곤율 등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려온 국민이 ‘최소 정부’를 내걸고 혜성처럼 등장…

      • 2023-11-20
      • 좋아요
      • 코멘트
    • 온 나라가 사우나…폭염 덮친 브라질, 리우 체감온도는 ‘60도’

      브라질 많은 지역에 폭염이 덮쳐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14일(현지시간) 체감온도가 60도 가까이 올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브라질 기후 당국에 따르면 리우의 온도계는 섭씨 39도였지만 체감으로는 58.5도에 달했다. 체감온도는 습도나 온도, 풍속에 따라 피부에서 몇도로 느껴지는…

      • 2023-11-15
      • 좋아요
      • 코멘트
    • “아빠의 자유”…콜롬비아 반군에 납치됐던 루이스 디아스 父 구출

      “아빠의 자유”…콜롬비아 반군에 납치됐던 루이스 디아스 父 구출

      영국 리버풀 소속 축구선수 루이스 디아스의 아버지가 납치된 지 12일 만에 풀려났다. 9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콜롬비아 대통령실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축구선수 루이스 디아스의 아버지 루이스 마누엘 디아스가 풀려났음을 알린다”며 “콜롬비아 주재 유엔 대표부와…

      • 2023-11-10
      • 좋아요
      • 코멘트
    • 시위대가 길 막자…차에서 내린 노인 권총 ‘탕 탕’, 2명 사망

      시위대가 길 막자…차에서 내린 노인 권총 ‘탕 탕’, 2명 사망

      중남미 파나마에서 백발 노인이 고속도로를 막고 시위하는 환경시위대를 향해 총을 쏴 2명이 숨지는 참변이 일어났다. 8일(현지시각) CNN등에 따르면 전날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80㎞ 정도 떨어진 팬아메리칸 고속도로에서 반정부 시위를 하던 시위대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파나마에…

      • 2023-11-10
      • 좋아요
      • 코멘트
    • “나도 엄마니까” 허리케인으로 이틀 굶은 아기 모유수유한 여경

      “나도 엄마니까” 허리케인으로 이틀 굶은 아기 모유수유한 여경

      멕시코에 초강력 허리케인 ‘오티스’가 상륙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작업을 돕던 현지 여성 경찰이 48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아이에게 젖을 물려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간) BBC, 멕시코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경찰 아리즈베스 앰브로시오(33)는 지난달…

      • 2023-11-06
      • 좋아요
      • 코멘트
    • 리버풀 공격수 디아스 父 납치는 ‘콜롬비아 반군’ 소행

      리버풀 공격수 디아스 父 납치는 ‘콜롬비아 반군’ 소행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콜롬비아)의 아버지를 콜롬비아 반군 민족해방군(ELN)이 납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매체 ‘BBC’는 3일(한국시간) “디아스의 아버지는 반군에 의해 납치됐다”고 보도했다. 디아스의 부모는 지난달 29일 콜롬…

      • 2023-11-03
      • 좋아요
      • 코멘트
    • “폭포수 16배 불어나”…이구아수, ‘악마의 목구멍’ 통로 폐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경에 있는 이구아수 폭포가 이번 주 폭우로 10년 만에 최고 수위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주요 관광 코스의 출입도 제한됐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영어신문 부에노스아이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지난 30일 폭풍우가 몰아쳐 이구아수 폭…

      • 2023-11-0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