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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처남 보나미시스템 상무, 검찰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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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처남 보나미시스템 상무, 검찰 소환 조사

김정훈 기자 입력 2019-09-15 17:07수정 2019-09-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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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조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의 ‘키맨’으로 지목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를 체포해 조사를 하고 있다. 검찰은 조카 조씨가 조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 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다수 의혹을 규명할 핵심 인물로 보고 이르면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9.15/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의 처남이자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동생인 정모 보나미시스템 상무가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정 상무의 소환으로 정경심 교수의 소환도 곧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정 상무는 이날 오후 2시경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정 상무는 자신의 누나인 정 교수가 10억 5000만 원을 투자한 ‘블루코어밸류업1호(블루펀드)’에 자신과 두 아들 명의로 3억 5000만 원을 투자했었다. 정 상무는 또 블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검찰은 정 상무를 불러 블루펀드에 투자한 경위와 배경, 코링크PE의 지분을 갖게 된 이유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펀드는 조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 씨(37)가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코링크PE가 운용하는 사모펀드다.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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