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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플라자]독일행 티켓-축구대표 사인볼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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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플라자]독일행 티켓-축구대표 사인볼을 잡아라

입력 2006-03-16 03:05수정 2009-10-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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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축제’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신용카드 회사들도 바빠졌다. 신한카드는 박지성 선수가 소속된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선수들을 모델로 내세운 카드(사진 위)를 내놓았고 현대카드는 한국대표팀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 사진 제공 신한카드·현대카드

독일 월드컵 축구대회 개막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금융회사들도 적극적으로 월드컵 마케팅에 나섰다.

은행권에서는 한국축구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금리를 얹어 주는 예금이 나왔다. 신용카드 회사도 빠질 수 없다.

카드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공인구(팀 가이스트), 티셔츠, 유니폼 등은 물론 대회 기간 현지 여행권까지 주는 풍성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LG카드는 한국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독일 월드컵 엠블럼과 우승컵 사진으로 디자인한 ‘LG 위키(Weeki)카드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해 말 선보였다. 대회가 끝나는 7월까지만 판매한다.

카드를 발급받아 이달 말까지 월드컵 참관 응모 사연을 보낸 회원 중 5명을 추첨해 월드컵 여행 상품권 2장을 준다. 한국대표팀 예선 세 경기(6월 13일 토고, 18일 프랑스, 23일 스위스) 가운데 한 경기 티켓과 항공권, 숙박권이 포함돼 있다.

외환카드는 다음 달 말까지 독일 배낭여행권(7박 8일, 항공권 숙박권 포함)과 10만 원권 기프트카드, 이영표 선수의 사인 볼을 내걸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드사용 전표의 승인번호를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 이벤트 코너에 입력한 회원 중에서 추첨해 배낭여행권 10장, 기프트카드 50장, 이영표 사인 볼 500개를 나눠 준다.

같은 기간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영표 선수에게 응원편지 쓰기, 3행시 짓기’에 참여한 회원에게도 추첨을 통해 배낭여행권 2매, 기프트카드 10장, 이영표 사인 볼 200개를 준다. 당첨자는 5월 12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삼성카드도 4월 말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 포인트 몰에서 사은품을 신청하거나 페이백(pay back)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굿 포인트’를 신청한 삼성마스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벌인다.

굿 포인트는 최고 50만 포인트(현금 50만 원에 해당)를 미리 사용하고 2년간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갚는 서비스.

홈페이지의 ‘포인트 맨 프리킥 온라인’ 게임에 참여해 5번의 프리킥 기회를 얻어 골을 넣으면 한국전 티켓 및 여행 패키지 2장(1명), 월드컵 공인구(30명), 보너스 포인트 1만 점(200명)을 추첨으로 준다. 많은 골을 넣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현대카드는 이달 20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서 현대카드를 쓴 고객을 추첨해 5명에게 응원 패키지(항공권, 숙박권, 토고전 응원), 35명에게 대표팀 새 유니폼, 65명에게 월드컵 공인구 미니 볼, 300명에게 딕 아드보카트 한국대표팀 감독 티셔츠를 준다.

현대카드는 다음 달 아드보카트 감독 등 코칭스태프를 출연시킨 기업광고를 선보이고 아드보카트호(號)의 이미지를 활용한 신용카드를 내놓을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최근 내놓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박지성 선수의 소속 팀.

다음 달 15일까지 이 카드를 쓰는 고객을 추첨해 프리미어리그 입장권(1명 2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사인 티셔츠(1명), 사인 축구공(5명), 박지성 티셔츠 세트(100명)를 주고 카드 사용고객 전원에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기념품을 살 수 있는 ‘레드 리워드’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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