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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 우승 주역이자 육군 첩보부대 HID 대원 출신인 박지윤과 함께 북파 공작원에 대해 파헤친다. HID 팀장 출신으로 대북 정보요원으로 복무한 이시연 씨가 출연해 2015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범인을 제압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2대 전반기 국회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에 ‘5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당 안팎에선 ‘추미애 대세론’이 퍼졌던 만큼 파란을 일으킨 배경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데…. 거대 야당의 강경 노선이 예고된 22대 국회를 전망해 본다.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오전 당선인 총회를 열고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벌인다. 경선 승자가 사실상 국회의장으로 내정되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의 ‘명심(明心)’ 개입 여부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추미애 후보와 우원식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지는 경선 승자를 예상해 본다.
가수 김동완이 경기 가평 집으로 배우 서윤아를 초대한다. 동완은 8시간에 걸쳐 대청소를 하고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동네 주민들은 윤아를 환영하기 위해 총출동한다. 동완은 윤아에게 자신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자랑한다.
‘분노 유발자들’ 코너에서는 산모 휴식과 신생아 돌봄을 위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사고 은폐를 다룬다. ‘머니? 뭐니!?’에서는 헌법재판소의 일부 위헌 판결을 받은 유류분 상속제도가 어떻게 개편될지 짚어 본다.
‘원조 꽃미남 배우’ 이영하가 18년차 싱글남의 일상을 보여준다. 그는 배우 이필모 최대철과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배우 노현희를 집으로 초대한다. 10년의 무명 시절을 거쳐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까지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북한의 최대 화약고라 불리는 ‘자강도’의 비밀 핵시설에 대해 파헤친다. 자강도에는 여의도 면적의 두 배가 넘는 규모의 비밀 지하기지가 있다는데…. 통제와 감시 속에서도 자강도 주민들이 이곳을 떠나지 않는 특별한 이유도 공개된다.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하는 가수 신성우가 고군분투 육아기를 털어놓는다. 1990년대 연예계 ‘대표 오빠’였던 신성우가 50대 꽃중년 아빠로서 겪는 현실 육아의 행복과 어려움, 원조 테리우스 시절의 뒷이야기 등을 풀어낸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윤 대통령이 “가능한 모든 주제에 답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채 상병 특검법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회견 내용과 정국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본다.
현대인의 주요 관심사인 ‘도파민’과 전 국민에게 행복 도파민을 선사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에 관한 호기심을 다룬다. 스페셜 게스트 배우 한선화와 함께 도파민 중독이라는 말에 숨은 오류와 생활 속에 깊이 파고든 도파민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전달한다. 푸바오가 만들어낸 열풍을 인문학적인 …
‘분노 유발자들’ 코너에선 최근 악성 민원으로 괴로워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포 공무원 사건 등 공무원들에게 가해지는 각종 폭언·폭행 사건을 다룬다. ‘머니? 뭐니!?’에서는 어떤 보험상품이 득이 되거나, 혹은 해가 될 수 있는지를 꼼꼼히 체크해 본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재용이 배우 임예진과 개그우먼 정선희, 개그맨 김한석을 초대해 58번째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연다. 언론인이 된 장남 이지호와 20살 터울의 늦둥이 이태호가 등장해 이재용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한다. 이재용 부부는 첫 만남부터 재혼하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3대 만성질환인 당뇨는 비만일 경우 발생 위험이 최대 13배까지 증가한다. 당뇨로 인해 높아진 혈당이 체지방으로 바뀌어 비만을 심화시킬 수 있다. 4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은 가수 옥희와 함께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걸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환율 불안 속 투자시장 전망은? ‘5월엔 팔고 떠나라’는 주식 시장의 오랜 격언처럼 올해도 5월 약세장이 계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환율 불안과 미국 기준금리 동결 등에 따른 주식시장 영향과 향후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지 개그맨 출신 전업투자자 황현희 씨와 함께 풀어본다.
야권은 21대 국회의 마지막 과제로 ‘채 상병 특검’과 ‘이태원 특별법’ 통과를 내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 개최의 열쇠를 쥔 김진표 국회의장의 해외 순방을 저지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5월 ‘입법 전쟁’의 향방을 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