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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0명 중 8명 “n번방 가입자 전원 신상공개 찬성”

    국민 10명 중 8명 “n번방 가입자 전원 신상공개 찬성”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은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 및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n번방 사건’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 응…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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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머리에 밴드, 목엔 보호대 한 조주빈 얼굴 공개

    [청계천 옆 사진관]머리에 밴드, 목엔 보호대 한 조주빈 얼굴 공개

    미성년자 16명을 비롯해 여성 70여 명을 협박해 성 착취 동영상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운영자 조주빈의 정체가 드러났다. 의외로 평범한 20대 청년의 모습에 모두가 경악했다. 우리 주변에서 어쩌면, 어제 스쳐갔을지도 모르는 사람이 …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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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보호대 한 조주빈 “악마의 삶 멈추게 해줘서 감사”

    목 보호대 한 조주빈 “악마의 삶 멈추게 해줘서 감사”

    보안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라는 가명으로 아동 성 착취 동영상 등을 유포한 조주빈(24)의 얼굴이 25일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조주빈의 얼굴 공개는 전날 경찰이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5조에 따라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하…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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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공무원도 성착취 ‘박사방’ 공범

    현직 공무원도 성착취 ‘박사방’ 공범

    현직 공무원이 보안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으로 가담한 사실이 24일 밝혀졌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조주빈의 ‘박사방’ 운영을 도운 일명 ‘직원’ 중에는 지방의 한 시청에 근무하는 일반…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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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다크웹 결합, 익명범죄 키웠다

    이른바 ‘n번방 사건’으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와 ‘다크웹(dark web)’의 결합이 재조명되고 있다. 음성적으로 소수가 이용하는 커뮤니티형 사이트가 주류였던 다크웹이 가상화폐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지로 나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안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세계는 크게 세 가지 …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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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모방범죄 10대 주범 등 4명 구속

    10대 청소년이 보안메신저 텔레그램의 이른바 ‘n번방’을 모방해 ‘제2의 n번방’을 개설하고 여중생을 협박해 동영상을 찍고 배포한 사실이 드러났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여중생의 성착취 동영상을 만들고 유포한 5명을 붙잡아 4명을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주범은…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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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가상화폐로 거래 감추고 ‘현금 던지기’로 추적 피해

    조주빈, 가상화폐로 거래 감추고 ‘현금 던지기’로 추적 피해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25)은 ‘박사’란 별명처럼 용의주도했다. 그는 범죄조직을 흉내 내며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려 했다. 일본 야쿠자가 선호한다는 ‘다크 코인’으로 입장료를 받거나 마약 거래에 쓰는 ‘던지기 수법’으로 돈의 흐름을 감추려 했다. 박사방을 함께 운영한 …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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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일당, 어린이집 아동 청부살해 음모도 꾸며

    조주빈 일당, 어린이집 아동 청부살해 음모도 꾸며

    아동 성 착취물 등을 제작해 유통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 조주빈(25)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을 청부살해할 음모도 꾸몄던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동아일보 취재에 따르면 조주빈은 지난해 12월 박사방 공범인 사회복무요원 강모 씨(구속)로부터 30대 여성 A 씨의 주소와 휴대전화…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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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미성년 음란물 걸릴 확률 낮다”… 고교생때 포털에 댓글

    조주빈 “미성년 음란물 걸릴 확률 낮다”… 고교생때 포털에 댓글

    “순수한 청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4일 인천의 한 자원봉사센터에서 만난 센터 관계자 A 씨는 한숨부터 푹 내쉬었다. A 씨가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을 처음 만난 건 2017년 10월. 군대에서 제대한 조주빈은 인천의 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봉사센터 등에서 자원…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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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경찰 나서며 포토라인 서는데…검찰은 “불가능”

    조주빈, 경찰 나서며 포토라인 서는데…검찰은 “불가능”

    검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박사’ 조주빈씨(25)에 대해 포토라인을 운영하지 않기로 하며 경찰에서 가능했던 공개소환이 검찰에선 불가능한 모순된 상황이 발생했다. 법무부 훈령인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을 적용하면 피의자를 포함한 사건 관계자에 대한 공개소환과 포토라인 설치가 …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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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 조주빈, 마약 검사도 받았다…경찰 “결과 대기 중”

    ‘박사’ 조주빈, 마약 검사도 받았다…경찰 “결과 대기 중”

    경찰이 텔레그램 성착취 동영상 유통 경로인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에 대한 마약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최근 조씨에 대한 마약 검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의뢰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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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와치맨’ 집유기간에도 여성 불법사진·동영상 1600여건 유포

    n번방 ‘와치맨’ 집유기간에도 여성 불법사진·동영상 1600여건 유포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의 전 운영자 ‘와치맨’이 트위터에서도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확인됐다. 그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고도 집행유예 기간 중 더 지능화되고 죄질이 나쁜 동종범죄를 추가로 저지르며 검…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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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조주빈 포토라인 없다”…형사사건 공개금지 영향

    검찰 “조주빈 포토라인 없다”…형사사건 공개금지 영향

    검찰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은 뒤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에 대한 포토라인 설치를 제한하기로 했다. 조씨 신상은 경찰이 24일 공개한 상태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에 따라 포토라인을 운영하지 않기로 …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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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국회의장 “n번방은 악질범죄…여야, 처벌 강화 입법해야”

    文국회의장 “n번방은 악질범죄…여야, 처벌 강화 입법해야”

    문희상 국회의장은 24일 미성년자 여성 등을 협박해 촬영한 성착취 동영상을 메신저에 유포한 일명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n번방 사건과 같은 사이버 성범죄는 사회를 병들게 하고 개인의 영혼을 갉아먹는 악질 범죄”라며 여야가 처벌 강화를 위한 입법에 즉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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