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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유람선’ 피해 추정 女시신 추가 수습…“신원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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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유람선’ 피해 추정 女시신 추가 수습…“신원 확인 중”

뉴시스입력 2019-07-05 21:54수정 2019-07-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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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지점에서 66km 떨어진 지역에서 발견
유람선 탑승자로 확인되면 실종자 1명 남아

5일(현지시간)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지점에서 약 66km 떨어진 지역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1구 더 발견돼 신원을 확인 중이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한-헝가리 합동 육상수색팀은 이날 오전 11시56분(한국시간 오후 6시56분) 사고 현장에서 약 66km 떨어진 ‘머카드(Makad)’ 지역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 탑승객 33명 중 생존 7명, 사망 24명, 실종 2명이다. 이날 발견된 시신이 사고 피해자로 밝혀질 경우 사망자는 25명으로 늘고, 남은 실종자는 1명이 된다.


허블레아니호 사고 피해자로 추정되는 새 시신 발견은 지난달 23일 이후 12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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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5월29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야경 투어에 나선 허블레아니호가 뒤따르던 선박에 부딪혀 침몰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 현지에 신속대응팀을 파견, 헝가리 당국과 함께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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