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상금 100억원’ 내건 심현섭은 누구?…北 암호화폐 세탁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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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은이 또다시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군의 나이지리아 내 이슬람국가(ISIS) 공습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특히 은은 공급 부족까지 겪으며 가격이 크게 올랐다.26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0.9…

일본 나고야시 상점가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이 훼손된 사건과 관련해, 현직 경찰관과 민간인 등 2명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히메현 경찰 소속 경찰관은 출장 중이던 지난해 8월 술에 취한 상태로 동상의 머리를 비틀어 부러뜨린 정황이 포착됐다.25일 NHK…

내년 1월 1일부터 4년 간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을 이끌 인도계 무슬림 조란 맘다니(34) 뉴욕시장 당선인이 소설 ‘파친코’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이민진(57) 작가를 취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맘다니 당선인의 뉴욕 시장 인수위원회는 25일(현지 시간) 이 작가를 포함한 취임위원…

인도 향토방위대 채용에 8000명이 몰려 활주로 바닥에서 시험을 치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일당 1만 원의 비정규직에 석사 등 고학력자가 대거 응시하며 인도의 심각한 취업난과 정부의 고용 정책 실패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 타임스 스퀘어에 “예수는 팔레스타인인이다”라는 광고가 내걸려 논쟁이 일고 있다.25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에 따르면, ‘아랍계 미국인 차별반대위원회’(American-Arab Anti-Discrimination Committee·ADC)는 논란이 된 광고…

지난달 미국여자프로야구리그(WP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때는 한국 선수 4명의 이름이 불렸다. 그중에는 지난여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트라이아웃(공개선수평가)에 참가하지 않았던 박민서(21)도 있었다. 박민서는 2016년 여자 초등학생으로는 처음으로 한국리틀야구에서 홈런을 쏘아 올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던 한 암호화폐 개발자는 몇 년 전 프로젝트를 위해 원격으로 프리랜서 개발자를 고용했다. 그가 암호화폐로 지급한 급여는 21만6000달러(약 3억 1100만 원). 그는 이 돈이 싱가포르에 있다는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갈 것으로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암호화폐 거…

중국·미얀마·태국 3국이 통신 사기 범죄 합동 단속 공동 작전의 일환으로, 미얀마 미야와디의 대형 국제 사기 단지 ‘KK파크’ 철거 작업에 착수했고, 수천 명의 중국인 용의자를 본국으로 송환했다.25일 중국 공안부는 성명을 통해 “3국의 협력 아래 미야와디 지역에서 온라인 도박 및 전…

성탄절 전날 미국 텍사스에서 2인조 괴한이 도난 SUV로 편의점 ATM을 통째로 뜯어냈으나 도주 중 기계가 길가에 떨어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범행 수법이 동일한 점에 주목해 이번 사건을 연쇄 절도 조직의 소행으로 보고 주황색 장갑을 낀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美 트럼프 2기
미국의 대표적 문화교류 프로그램인 J-1(비이민 교환방문) 비자가 일부 악덕 업체들의 이윤 추구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현대판 노예제’로 전락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한국인 대학생 강모 씨는 2023년 스폰서 ‘J-1 비자 익스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