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첫 딸, 사랑받는 아이로 키울게요”

  • 뉴시스
  • 입력 2019년 9월 20일 18시 29분


코멘트
MC 오상진(39)·김소영(32) 부부가 딸을 얻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며 “김소영씨가 오늘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20일 밝혔다.

부부는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고 전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2년 간의 열애 끝에 2017년 4월 결혼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