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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중 교육부 “유학생 출국 자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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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중 교육부 “유학생 출국 자제” 합의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2-28 18:36수정 2020-02-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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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양국 유학생의 출국을 서로 자제시키기로 합의했다.

교육부는 28일 “중국 교육부와 ‘한·중 유학생 상호 출·입국 자제 권고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한국과 중국 교육부는 상대방 국가에 유학 중인 자국 학생에게 출국 자제를 권고하기로 했다.
현재 중국 대학에 유학 중인 한국 학생은 약 5만명으로 전해졌으며, 대부분은 한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중국 대학이 개강하면 다시 출국해야하는 상황을 고려, 긴급하게 협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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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현재 국내 대학교에 유학 중인 중국 유학생은 약 7만 명이다. 이 가운데 3만 3000여명은 아직 한국에 입국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합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적용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한중 양국은 자국의 유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하게 협의를 진행했다”며 “동시에 우리 한국 학생들 또한 불이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중국 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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