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4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동구에 거주하는 주부 A씨(62)가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북 경산시 딸 집에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머무르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씨와 함께 거주하는 남편은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을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울산시는 밝혔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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