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지표는 지난 17일 45.7%(부정평가 50.6%)로 마감한 후, 20일에는 46.4%(0.7%p 상승, 부정평가 50.5%), 21일 47.2%(0.8%p 상승, 부정평가 49.8%), 22일(수) 46.9%(0.3%p 하락, 부정평가 49.5%) 흐름을 보였다.
직전 1월 3주차 대비 20대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지난 주 큰 낙폭을 부산·울산·경남은 긍정평가가 높았지만 대구·경북은 부정평가가 이어졌다.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53.8%→68.4%, 부정평가 31.6%)에서 비교적 높은 상승을 보였으며 무당층(25.6%→27.9%, 부정평가 61.4%)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응답률은 4.4%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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