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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첫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공공부문 차량 2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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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첫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공공부문 차량 2부제

뉴스1입력 2019-10-20 18:41수정 2019-10-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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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강원 등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도심이 뿌옇다. 2019.10.20/뉴스1

올 가을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오는 22일 수도권에서 시행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당국이 공공부문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20일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는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예비저감조치란 모레 비상저감조치 시행 가능성이 높을 경우 하루 전 공공부문에서 하는 선제적인 미세먼지 감축을 뜻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행정·공공기관 임직원은 차량 2부제 적용을 받는다. 시행일이 홀수여서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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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경기 북부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조치와 관련된 차량은 이번 2부제 시행 대상에서 제외한다.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는 운영시간을 단축하거나 조정하고,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방진덮개 덮기 등 날림(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실시한다.

또 분진흡입청소차 등 도로청소차 717대를 운영하고, 사업장과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단속을 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실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농도 수준이나 지속일수를 고려해 위기경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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