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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장에 재규어 방치…주차요금 2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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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장에 재규어 방치…주차요금 2250만원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9-24 15:10수정 2019-09-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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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주차장.ⓒ News1

공항 주차장에 재규어 1대가 장기 방치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납 주차요금은 무려 2250만원이다.

23일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공항별 장기방치 차량 현황’에 따르면 재규어 1대가 2015년 4월7일부터 현재까지 1628일째 김포공항 주차장에 방치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납주차요금은 2250만원으로 강서구청이 조만간 이 차량을 폐차할 예정이다. 김포공항 주차장에 방치 돼 있던 다른 차량 3대는 이미 폐차됐다.

청주공항에서는 지난 2월부터 스파크 1대가 211일째 방치 중이다. 미납주차요금은 100만원 가량. 청주공항측은 이 차량에 대해 내용증명을 발송할 예정이다.

앞서 인천공항에서는 매그너스 1대가 2013년 11월부터 2123일째 방치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밀린 주차요금은 2000만원 가량. 이밖에 쏘렌토가 1184일(주차요금 1000만원), K5 827일(1100만원), 옵티마 740일(주차요금 670만원), 엑센트 717일(650만원) 등 17대가 현재까지 방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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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방치 차량들은 회수요청 공문을 2회 이상 발송하는 등 처리 노력을 했음에도 소유주 송달불가 또는 소유주 파악불가한 차량들이 대부분이다.

공사는 30일 이상 주차 차량에 대해 소유주 연락을 시도하고 지속적인 연락 두절 시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방치 차량으로 간주해 지자체에 처리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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