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아나운서, ‘생생정보’ 하차설…KBS “상황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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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20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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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2 ‘생생정보’에서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해 KBS 측이 입장을 전했다.

KBS는 20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KBS 관계자는 “어제 일신상의 이유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다는 주장이 제기는데 아직 하차를 언급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제작진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상황을 파악한 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될 ‘생생정보’에서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예정대로 정상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생생정보’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또 ‘추적 60분’ ‘천상의 컬렉션’ 등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는 ‘생생정보’에서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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