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가족싸움, 체중 100kg 친누나에 잔소리…“내 몸이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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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19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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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필립이 친누나와 현실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19일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 공개된다.

전날 공개된 ‘모던패밀리’ 예고편 영상에서 류필립은 친누나와 갈등을 빚었다.

류필립은 몸무게가 100㎏대 임에도 식습관을 바꾸지 않는 친누나에게 “변화가 없다는 건 누나의 건강에 변화가 없다는 거다. 지금 누나의 건강은 나쁘다”며 걱정의 잔소리를 했다.

류필립의 엄마 역시 “네가 너를 위해 노력을 안하면 누가 노력을 해주냐”고 지적했다.

이에 친누나는 “동생으로서 네가 누나에게 타박을 주는 게 맞는 말이냐, 그리고 내 몸이야. 내가 말했지 그만 하라고”라며 서러움의 눈물을 쏟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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