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날씨, 눈비 내리다 그쳐…개막전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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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3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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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KBO 개막전이 열리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눈이 내렸다가 그쳤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쯤부터 잠실에는 눈과 진눈깨비가 흩날렸다. 여기에 바람까지 거세게 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눈과 비가 송파구 잠실동에 내린다.

이날 잠실 날씨가 중요한 건 바로 잠실야구장에서 오후 2시부터 2019 KBO 리그 개막전(두산VS한화)이 열리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날 오후 12시 30분쯤부터 눈과 비가 그쳤다. 잠실구장에는 해가 떴고 야구장 관계자들은 야구장에 덮었던 방수포를 걷었다. 개막전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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