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속마음 고백에 애절한 키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1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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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박서준, tvN ‘마녀의 연애’ 화면 촬영
‘마녀의 연애’ 박서준, tvN ‘마녀의 연애’ 화면 촬영
‘마녀의 연애’ 박서준

tvN ‘마녀의 연애’에서 박서준이 엄정화에게 마음을 전하는 애절한 키스를 했다.

20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 반지연(엄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지연은 자신 때문에 술에 취해 괴로워하는 윤동하를 무릎에 눕히고 “언제 또 윤동하 취한 걸 보겠어. 오늘이 마지막인데”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어 “윤동하 진짜 잘 잔다. 네 말대로 우리가 좀 더 일찍 만났다면 어땠을까. 지금과 다른 상황에서 만난다면 우리 괜찮았을까”라며 동하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고백했다.

지연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동하는 몸을 일으켜 세워 지연에게 키스를 했다. 지연은 동하의 애절한 키스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39세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25세 연하남 윤동하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의 키스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로맨틱하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어떻게 될까”,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와 연애 시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마녀의 연애’ 박서준, tvN ‘마녀의 연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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