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열애설 속 명품 수영복 몸매…‘가린 듯 안 가린 듯’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2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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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명품 수영복 몸매. 사진출처=넷어포터(Net-a-porter).
미란다커 명품 수영복 몸매. 사진출처=넷어포터(Net-a-porter).
미란다커 열애설 속 명품 수영복 몸매…'가린 듯 안 가린 듯' 섹시미 발산

미란다커 열애설 제임스 파커 에리카 백스터

톱모델 미란다커(30)의 과거 명품 수영복 몸매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모델이었던 미란다 커는 지난 6월 명품 수영복 쇼핑몰의 수영복 컬렉션에서 환상적인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미란다 커는 가린 듯 안 가린 듯 비키니보다 더 섹시미 넘치는 시스루 검은색 원피스로 미친 섹시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흰색 원피스 수영복으로는 과감한 '쩍벌' 포즈를 취해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은 미란다커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46)와의 2개월여 동안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카지노 재벌인 제임스 파커는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 4000억원)에 달하는 호주의 3대 부호로, 이혼 전부터 미란다커의 화장품 사업에 조언을 하는 등 가까운 사이였다. 제임스 파커는 지난 9월 아내 에리카 백스터와의 5년여 결혼 생활을 청산했고, 미란다커 역시 10월 올랜드 블룸과 공식 결별을 선언하면서 '돌싱'이 되자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커 열애설 명품 수영복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열애설, 몸매가 진짜 환상적이다", "미란다커 열애설, 어떻게 저런 여자를 두고 바람을 피우지", "미란다커 열애설, 제임스 파커가 반할 만 하네", "미란다커 열애설, 에리카 백스터랑 올랜도 블룸은 불쌍해진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미란다커 열애설 명품 수영복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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