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새 커플 예고…“빨리 애기 낳아야” 기대만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8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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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결' 새 커플/MBC
사진제공='우결' 새 커플/MBC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새로운 커플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우결'에서는 다음주 예고로 가상부부로 출연하는 새로운 커플들의 소감이 전파를 탔다.

'우결' 새 커플로는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 가수 정준영과 배우 정유미가 새롭게 합류한다. 기존 커플 중에서는 배우 고준희-가수 정진운, 가수 조정치-정인 커플이 하차하는 반면 아이돌 태민-손나은 커플은 유지된다.

앞으로 '우결'은 새 커플 2쌍과 기존 커플 1쌍 등 3쌍의 가상 결혼생활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새 커플들의 소감이 전해졌다. 이소연은 "빨리 결혼해서 아기를 가져야한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고, 정유미는 "혹시 오토바이 타고 그런 분은 아니겠죠"라며 가상남편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기존 커플인 태민과 손나은은 "안 나왔으면 좋겠다"며 새 커플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결' 새 커플, 다음주 기대된다", "'우결' 새 커플, 잘 어울린다", "'우결' 새 커플, 신선한 조합이다", "'우결' 새 커플, 기존 커플 하차 아쉽다", "'우결' 새 커플, 재미있을 것 같다", "'우결' 새 커플, 본방 사수하겠다", "'우결' 새 커플, 달달한 분위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커플이 출연하는 '우결'은 14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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