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라기 지로 논단상’ 박유하 교수 한국인 첫 수상

  • 입력 2007년 12월 17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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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은 제7회 ‘오사라기 지로(大佛次郞) 논단상’ 수상작으로 박유하(50·사진) 세종대 교수의 ‘화해를 위해서’(헤이본샤·平凡社)를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오사라기 지로 논단상은 매년 아사히신문이 정치 경제 국제관계 분야의 수준 높은 저작 1, 2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국인이, 그것도 여성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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