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미디어그룹 전문기자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나누는 한반도 이야기
![“급변하는 외교 환경 지속…전략 안전벨트 갖춰야” [화정인사이트 ⑭]](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2/05/132909461.3.jpg)
![“핵 추진 잠수함…한국의 역할과 책임 분수령” [화정인사이트 ⑬]](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1/10/132737657.1.jpg)
![“미중 갈등과 한미동맹 변화…韓, 정교한 전략 필요” [화정 인사이트 ⑫]](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9/18/132415906.1.jpg)
![“4대 방산강국 도약위해 민간 첨단기술로 軍 혁신틀 짜야” [화정 인사이트 ⑪]](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7/19/132031440.1.jp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들의 무모한 도발 책동으로 언제든지 무력충돌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기정사실”이라고 위협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남북 관계를 ‘전쟁 중인 교전국 관계’로 규정한 데 이어 하루 뒤인 지난달 31일에는 한미에 책임을 전가하며 무력충돌 가능성까지 시사한 것.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앞두고 군 지휘관들을 만나 완벽한 군사적 대비 태세를 주문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조선인민군 대연합부대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들을 만나 2023년의 투쟁 공훈을 높이 평가하며 고무 격려했다고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축전을 교환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북중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는 축전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시 주석에게 보낸 축전에서 “조중(북중) 두 당과 정부가 올해를 ‘조중 친선의…

중국 시진핑(習近평) 국가주석과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새해를 맞아 축전을 교환했다고 신화통신과 북한 중앙통신, 홍콩 라디오 등이 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은 신년 축전에서 “중국이 전통적인 친선을 빛내고 전략적인 신뢰를 두텁게 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겠…

북한이 연말 전원회의 결과를 보도하면서 작년 성과를 과시하고 새해 계획을 확정한 지 하루만인 새해 첫날부터 주민들과 일꾼들의 ‘반향’을 보도하며 올해 국정과제 이행에 대한 분위기를 다졌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애국으로 단결하여 당 대회가 내세운 투쟁목표 달성을 향해 더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이 남북 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전쟁 중인 교전국 관계’로 규정했다. 새해를 앞두고 대남노선의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공식 선언한 것. 또 “한반도에서 전쟁이 현실적 실체로 다가오고 있다”며 “유사시 핵무력을 포함한 모든 물리적 수단과 역량을 동원해 …

국방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0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핵전쟁을 언급한 것에 대해 “핵사용을 기도한다면 김정은 정권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국방부는 31일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국방부는 북한이 오늘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

북한이 박정천 군정지도부장과 조춘룡 군수공업부장을 노동당 비서에 발탁했다. ‘국방력 강화’ 기조에 따라 군 핵심 인사들이 대거 약진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은 인선을 단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북한이 올해 경제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신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제 발전 5개년 계획의 4년 차를 맞이한 내년에는 계획 완수의 담보를 확보하기 위해 미진한 부문에서의 ‘착실한 수행’을 강조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

북한은 30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최고사령관 추대 12주년을 맞아 “최강의 군사강국”이 됐다고 자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희세의 영장을 모시어 강대한 조국이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날이 있었기에 우리 국가는 최강의 군사강국으로서의 명예와 존엄, 위상을 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