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미디어그룹 전문기자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나누는 한반도 이야기
![“급변하는 외교 환경 지속…전략 안전벨트 갖춰야” [화정인사이트 ⑭]](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2/05/132909461.3.jpg)
![“핵 추진 잠수함…한국의 역할과 책임 분수령” [화정인사이트 ⑬]](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1/10/132737657.1.jpg)
![“미중 갈등과 한미동맹 변화…韓, 정교한 전략 필요” [화정 인사이트 ⑫]](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9/18/132415906.1.jpg)
![“4대 방산강국 도약위해 민간 첨단기술로 軍 혁신틀 짜야” [화정 인사이트 ⑪]](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7/19/132031440.1.jpg)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무인 무장 장비들의 성능을 시험을 지도하고 관련 기술 고도화를 주문하며 ‘무력 현대화’를 강조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김 총비서가 전날 무인항공기술연합체 산하 연구소와 기업소를 방문해 무인 무장 장비의 성능시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금성’ 계열의 무인 무장 장비들의 성능을 점검하고 ‘무력 현대화’를 강조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김 총비서가 전날 무인항공기술연합체 산하 연구소와 기업소를 방문해 무인 무장 장비의 성능시험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이곳 연구소와 기업소들…

북한이 내년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참가 의향을 전달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들이 18일 전했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은 축구를 비롯한 17개 종목에 150명 정도의 선수를 비롯해 총 260∼270명 규모의 선수단을 보낼 뜻을 전달했다. 북한은 코로나19로 1…

북한이 당 창건 80주년(10월 10일)을 앞두고 주민들의 애국심을 독려하고 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1면에 “각지 당 조직들에서 사상성과 호소성이 강한 다양한 형식의 애국주의 주제의 직관 선전물들을 집중 게시하여 당이 제시한 과업 관철에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애국 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북한 식당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모스크바 남동부에 있던 옛 패밀리 레스토랑 ‘베르바’의 자리에 ‘평양관’이라는 새 북한 식당이 들어섰다. 정문 앞에 전통 한복 차림의 접수원이 있어 북한 …

북한이 최근 호주와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일본을 향해 “재침 야망 실현을 위한 전쟁동맹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위험한 군사적 움직임”이라고 비난했다.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7일 “사무라이 후예들의 전쟁 ‘우군’ 확보 책동의 진의도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최근 열린…

북한이 15∼19일에 한미 핵·재래식 통합(CNI) 도상연습(TTX) ‘아이언 메이스’와 한미일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동시에 진행되는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2면에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담화를 나란히 실…

북한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이 인공지능(AI) 도구 챗GPT를 활용해 한국 군인의 신분증을 딥페이크로 제작해 사이버 공격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인용한 한국 사이버보안 기업 지니언스 보고서에 따르면 ‘김수키(Kimsuky)’로 불리는…

북한은 15일 국제사회에 자신들의 핵보유국 지위 인정을 거듭 촉구하며 이를 변경시키는 행위에 대해서 배격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의 이번 ‘핵보유국’ 발언은 북미대화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오스트리아 빈 주재 북한대표부는 공보문을 통해 “책임 있는 핵보유국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5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한미 및 한미일 연합훈련을 겨냥해 “무모한 힘자랑질”이라며 반발했다. 군 서열 1위인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도 동시에 담화를 내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도발 명분 쌓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