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미디어그룹 전문기자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나누는 한반도 이야기
![“급변하는 외교 환경 지속…전략 안전벨트 갖춰야” [화정인사이트 ⑭]](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2/05/132909461.3.jpg)
![“핵 추진 잠수함…한국의 역할과 책임 분수령” [화정인사이트 ⑬]](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1/10/132737657.1.jpg)
![“미중 갈등과 한미동맹 변화…韓, 정교한 전략 필요” [화정 인사이트 ⑫]](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9/18/132415906.1.jpg)
![“4대 방산강국 도약위해 민간 첨단기술로 軍 혁신틀 짜야” [화정 인사이트 ⑪]](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7/19/132031440.1.jpg)





지난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함께 중국을 방문하며 ‘후계자’ 입지를 다졌던 주애가 최근 김 총비서의 광폭 행보에 동행하지 않고 한 달 넘게 두문불출하고 있다. 주애가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낼지가 9일 주목된다.주애는 지난달 김 총비서의 방중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방북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전략적 의사소통 등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9일 리 총리를 접견하고 친선적 담화를 나눴다.김 위원장은 중국 대표단의 이번 평양 방문이 “우리 당과 정부,…

북한이 9일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80주년(10일)을 기념하는 전야행사를 개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주민들과 외국 귀빈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풍요로운 낙원’ 건설을 약속했다.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 위원장이 경축대회에서 “오늘도 적수국들의 흉포한 정치…

중국 권력 서열 2위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9일 북한의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평양을 찾아 북-중-러 연대에 나섰다. 중국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리 총리는 “중국은 조선(북한)과 …

러시아 집권 정당인 통일러시아당이 북한의 핵보유를 사실상 인정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북한 조선노동당과 공동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통일로씨야(통일러시아) 간 관계 발전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동성명의 핵심은 러시아 최대 정당이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사실상 인…

북한의 당 창건 80주년(10일) 열병식이 ‘초읽기’ 에 들어갔다. 평양 김일성 광장 일대에는 수만 명의 군중과 대규모 무기 장비가 집결할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다. 9일 오전 현재 미사일과 전차 등 무기 장비의 전개 상황이 우리 군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의 열병식은 202…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행사에 참석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중국, 러시아의 2인자들이 북한에서 열리는 열병식에 나란히 서는 것. 지난…

중국과 러시아의 권력 서열 2인자들이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평양에 집결한다. 지난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80주년 전승절 열병식 이후 한 달여 만에 북-중-러가 평양으로 무대를 바꿔 열병식 주석단에 나란히 서는 구도가 재연되는 것이다.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노동당 창건 80주년(10월10일)을 맞아 방북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회담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10월 7일 조선노동당창건 80돐(주년) 즈음하여 우리…

북한이 지난 5월초 이후 5개월째 탄도미사일 도발을 멈추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남북 긴장 완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열릴 수 있는 북미대화 등을 고려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5월 8일을 마지막으로 5개월째 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