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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짝마”… 건물 밖에서 수갑 채우는 美경찰들

      미국 수도 워싱턴의 한 아파트에서 무장 경찰들이 한 남성에게 수갑을 채우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의 범죄 척결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에는 주방위군이 배치됐고 경찰의 범죄 및 불법 체류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되고 있다.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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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국경 장벽 햇볕에 달궈 못오르게” 검은 칠 지시

      트럼프 “국경 장벽 햇볕에 달궈 못오르게” 검은 칠 지시

      초강경 반(反)이민 정책을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입국자가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멕시코 국경지대의 철제 장벽을 검은색 페인트로 칠하라”고 지시했다. 장벽을 태양열을 잘 흡수하는 검은색으로 만들면 불법 이민자들이 뜨겁게 달궈진 장벽에 기어오르려는 시도조차 못할 …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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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北영변에 새 우라늄 농축시설 완공”

      IAEA “北영변에 새 우라늄 농축시설 완공”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 영변에 우라늄 농축시설로 추정되는 건물이 신설된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또 풍계리 핵실험장에선 추가 핵실험 준비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IAEA는 18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영변에서 지난해 12월 …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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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안보 위협이라더니… 백악관, 틱톡 계정 개설

      美안보 위협이라더니… 백악관, 틱톡 계정 개설

      지난해 미국 의회가 국가안보 우려로 중국계 동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틱톡 사용 등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한 가운데, 19일(현지 시간) 백악관이 틱톡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7개월 만에 지지율이 7%포인트 하락하며 40%에 머물자, 틱톡 주사용자인…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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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스페인… 낮 최고 48도, 보름간 1149명 사망

      불타는 스페인… 낮 최고 48도, 보름간 1149명 사망

      극심한 폭염과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스페인, 포르투갈이 자리한 이베리아반도가 불타고 있다. 인명 및 재산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스페인 카를로스 3세 공공보건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이달 3일부터 18일까지 지속된 폭염으로 19일 기준 스페인에서만 최소 1149명이 숨진 것으…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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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게이츠 “AI로 치매 치료 실마리 찾으면 상금 14억원”

      빌 게이츠 “AI로 치매 치료 실마리 찾으면 상금 14억원”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사진)가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의 우승자에게 100만 달러(약 14억 원)를 주는 경진 대회를 열기로 했다. 게이츠 창업주의 부친 빌 게이츠 시니어는 2020년 9월 사망했…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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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H20’ 능가하는 中전용 AI칩 개발중”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현재 중국에 판매하는 저사양 인공지능(AI) 칩 ‘H20’보다 우수한 성능의 AI 칩을 개발해 중국에 판매하려 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B30A’로 불리는 이 칩은 엔비디아의 최신 고사양 A…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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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과거 위안부 합의,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번복 안돼”

      李대통령 “과거 위안부 합의,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번복 안돼”

      이재명 대통령은 위안부 및 강제징용 노동자 관련 문제에 대해 과거 정권이 일본과 맺은 합의에 관해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답습할 뜻을 밝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1일 전했다. 23일 일본 방문을 앞둔 이 대통령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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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 집행 피하려 ‘4년간 3번 임신’…中 여성 황당한 전략

      형 집행 피하려 ‘4년간 3번 임신’…中 여성 황당한 전략

      중국 산시성 진성시에서 사기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한 여성이 ‘임신’을 방패삼아 형 집행을 세 차례나 회피하다 결국 구속됐다. 20일 중국 산시 석간신문에 따르면 사기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천홍씨가 4년에 걸쳐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수감을 회피하려는 정황을 포착해 검찰이…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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