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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락처 적은 유권자 중 매일 1명 추첨해 14억 지급”…머스크, 선거범죄 논란

      “연락처 적은 유권자 중 매일 1명 추첨해 14억 지급”…머스크, 선거범죄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에는 유세장에서 대선일 전까지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를 지지하는 청원에 서명하는 사람들 중 매일 한 명을 선정해 약 14억 원을 주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양 후…

      •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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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접전 美대선에…주요 경합지 사전투표율 줄줄이 역대 최고

      초접전 美대선에…주요 경합지 사전투표율 줄줄이 역대 최고

      다음달 5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 주요 지역에서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주 등 이번 대선의 판세를 가를 주요 경합주에서 사전투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 같은 사전투표 열기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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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中, 대만 봉쇄한다면 150~200% 관세 부과”

      트럼프 “中, 대만 봉쇄한다면 150~200% 관세 부과”

      ‘재집권시 대(對)중국 관세 대폭 인상’ 의사를 밝혀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중국이 대만을 봉쇄한다면 중국에 2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건국기념일인 10일 “대만과 중국은 서로 예속되지 않는…

      •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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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부통령” “더 늙고, 더 미친”…美대선 막말 논란 가속

      “쓰레기 부통령” “더 늙고, 더 미친”…美대선 막말 논란 가속

      다음달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초접전 중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이 상대방을 향해 도가 넘는 ‘막말’을 퍼붓고 있다. 그간 절제되고 품위 있는 연설로 퇴임 후에도 영향력과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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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국방 “北 우크라이나 파병 준비 보도 확인 못해…사실이면 우려”

      美 국방 “北 우크라이나 파병 준비 보도 확인 못해…사실이면 우려”

      미국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19일(현지시각)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장에 파병하기 위해 러시아에 병력을 보냈다는 보도를 확인할 수는 없으나 사실이라면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AFP 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이 이날 주요 7개국(G7) 국방장관 회의가 처음으로 열린 이탈…

      •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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