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부족해서” 초등생 2명 1그릇 시키자…짜장면 더 건넨 사장
짜장면 한 그릇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눈 가게 사장과 아이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가게 사장은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짜장면을 인원수 대로 주문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한 그릇을 더 내줬고, 이후 아이는 부모와 함께 짜장면 값과 손편지를 전해주고 갔다. 가게 사장은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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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한 그릇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눈 가게 사장과 아이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가게 사장은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짜장면을 인원수 대로 주문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한 그릇을 더 내줬고, 이후 아이는 부모와 함께 짜장면 값과 손편지를 전해주고 갔다. 가게 사장은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

전북 군산의 고교생 3명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남성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군산상일고 고훈·오정훈 학생과 군산중앙고 이진석 학생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5분경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숙박업소 3층에서 투신하려는 50대 남성을 목격했…
![“직장이 ‘달콤’하대요”…발달장애인의 ‘맛있는’ 일터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4/119455591.2.png)
학습의 열기로 가득 찬 이화여대 중간고사 기간. 학교 곳곳이 총장 특별 간식을 기다리는 학생들로 가득하다. 지나가는 학생들 손에는 하나씩 ‘이화쿠키’가 들려있다. 동그란 모양의 달콤한 향기가 나는 이 쿠키는 바로 ‘이수매니지먼트’의 발달 장애인 직원들이 직접 만든 간식. 이화여대 박물…

제주 해양경찰 구조대원이 출근길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조했다. 2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한림파출소 문현석(40) 경장이 전날 오후 5시께 제주시 한림읍의 공터에서 A(60대)씨가 모는 사륜오토바이가 수상 추락방지 펜스에 충돌해 전복된 것을 발견하고 즉시 달려갔다…

출근하던 제주 해양경찰이 교통사고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시민의 목숨을 구했다. 주인공은 제주해양경찰서 한림파출소 소속 문현석 경장(40). 2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문 경장은 전날 오후 5시쯤 야간 근무 출근 중 한림파출소 뒤편 공터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몰다 수상 추락 방지 …

지난해 12월 말 이역만리 타국에서 폭설로 고립된 한국인 관광객들을 구한 미국인 부부가 한국을 찾은 가운데 이들 부부는 ‘인연’ 때문에 이러한 일이 가능했다고 언급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3일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알렉산더 캄파냐(…

경기 양평군은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양평군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해피나눔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양평은 아이유의 가족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아이유는 가족들이 양평에 정착한 2020년부터 연말연시와 가정의달 등을 맞이할 때마…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119 신고 후 무응답 사례를 지나치지 않고 추적, 트랙터 전복 사고로 부상 당한 60대 남성을 구조했다. 19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6분께 경기도 119 종합상황실로 한 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그러나 신고자는 위치와 상태를 묻는 상황요원 질…

부산 육군 제53보병사단은 시민의 생명을 구한 윤성배 예비군지휘관(44)과 그의 아내 김윤희씨(38)에게 사단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윤성배 예비군지휘관 부부는 지난 4월 11일 저녁 8시30분께 해운대 바닷가를 산책하던 중 한 여성이 바다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

화재가 발생한 고층 건물에서 거동이 불편해 대피하지 못한 할머니를 업고 내려온 형사의 사연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16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불길 속 어르신, 경찰관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전 4시 반쯤 부산의 한…
![미아리 텍사스 성매매 여성들의 ‘약사 이모’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15/119299578.2.jpg)
“어제 과음을 했어.”비틀거리는 한 손님이 약국에 들어오자 이미선 약사(62)는 당황하지 않고 약을 찾는다. ‘미아리 텍사스’ 골목 안쪽에 위치한 한 약국.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성매매 집창촌에는 약국 하나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미선 약사는 28년째 ‘건강한 약국’을 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6일 생일을 맞아 소외아동, 한부모가족 등을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단체에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오후 아이유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애나(아이유의 공식 팬덤명)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

대한적십자사가 스승의 날을 맞이해 ‘선생님께 쓰는 편지 공모전’ 수상작을 15일 공개했다. 대상에는 이지애 서울 성동초등학교 교사의 편지가 선정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수상작 발표와 함께 대상작의 따뜻한 사연도 함께 전달했다. 이 교사는 편지에서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었던 김순자 …

제주 지역 호텔에서 급성 심정지로 쓰러진 관광객이 호텔 직원의 응급처치로 의식을 되찾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관광객은 건강이 호전된 뒤 직원에게 편지를 보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산에 사는 박명옥 씨(68)는 지난 1월 딸, 손녀와 함께 제주를 여행했다. 여행 5일차인 1월…

암 투병 중인 언니를 3년 넘게 간호하고 여든이 넘은 모친을 곁에서 돌봐온 5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2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3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김정애 씨(53)가 뇌사 장기 기증으로 좌우 신장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홀로 계신 여든이 넘은 모친을 돌보고 간암 투병 중인 언니를 장기간 간호한 50대 여성이 뇌출혈로 뇌사상태에 빠진 후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1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故 김정애(53)씨는 지난해 12월17일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해 급히 …

출근 중이던 경찰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아이를 구했다. 주인공은 영월경찰서 교통관리계 이도경 순경.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 순경은 지난 13일 오후 1시경 교통관리 지원 근무를 위해 출근하던 중 영월의 한 상점 앞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들었다. 달려간 곳에는 의식과 호흡,…

파주의 한 도로에서 토끼 구출 작업이 벌어졌다. 길을 건너던 여아가 안고가던 토끼를 떨어뜨리자 신호 대기 중이던 운전자 등 시민들이 나서 토끼를 잡아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지난 10일 ‘어린 아이가 안고 가던 토끼가 도로에 떨어져 여러 사람이 …

현직 소방관이 가족과 에버랜드를 찾았다가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대처한 사실이 전해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천 송도소방서 소속 조찬동 소방사(38)다. 조 소방사는 지난 12일 당직 근무에 따른 대체 휴무로 아내, 아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그는 이날 판다월드 입장…

연락이 뜸했던 대학 동기가 결혼식 하객으로 와 축의금 100만원을 냈다며 이를 돌려주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며칠 전 결혼한 새신부 A씨는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축의금 정리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친구가 축의금을 100만원이나 냈다”며 겪은 일을 털어놨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