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치료제’ 일라이 릴리, 제약사 첫 시총 1조달러 돌파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릴리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476조 원)를 돌파했다. 제약·바이오 기업 최초다. 비(非)기술기업 중 시총 1조 달러의 벽을 넘은 것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와 일라이릴리뿐이다. 글로벌 비만약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타고,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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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기업 일라이릴리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476조 원)를 돌파했다. 제약·바이오 기업 최초다. 비(非)기술기업 중 시총 1조 달러의 벽을 넘은 것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와 일라이릴리뿐이다. 글로벌 비만약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타고,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

편의점 업계가 뷰티 카테고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장품 라인업을 넓히고 특화 점포를 늘리면서 업계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다.편의점 CU는 내년 뷰티 특화 매장을 1000곳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CU는 올해 7월 첫 뷰티 특화 편의점을 선보인 후 현재…

친환경 정밀화학 전문기업 디케이화인케미칼(DK FINECHEM)은 글로벌 직장문화 인증기관 GPTW로부터 4개 부문 동시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디케이화인케미칼이 수상한 부문은 △일하기 좋은 기업 (Best Place To Work)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

엔씨소프트가 자사주를 활용한 2000억 원 규모의 교환사채(EB) 발행설을 공식 부인했다.엔씨소프트는 24일 “자사주를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이날 오전 한 매체가 엔씨소프트가 국내외 주요 사모펀드(PEF)와 증권사를 만나 EB 인수 의사를 타진…

컬처 브랜딩 에이전시 ㈜스튜디오세렝게티 (STUDIO Serengeti)가 ‘2025 이벤트어워즈’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이스이벤트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벤트어워즈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8회를 맞은 국내 대표 이벤트 시상식으로…

최근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는 원인으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거품론의 핵심 근거로 ‘순환 거래(Circular Deals)’가 주목받고 있다. 순환 거래란 AI 업체들이 서로 투자하고, 그 투자금으로 AI 칩 등을 구매해주는 방식의 거래를 의미한다. …

미국이 엔비디아 고성능 인공지능(AI) 칩의 중국 판매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라 나왔다. 2022년 이후 막혔던 엔비디아 고성능 AI 칩의 중국 수출이 실제로 재개될 경우 한국 반도체 업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수출 검토만으로도 큰 변화”…

2030대 청년들의 신규 채용 일자리가 2018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신히 취업에 성공한 청년도 10명 중 3명은 ‘비정규직’으로 조사됐다. 기업은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청년들은 양질의 노동 시장으로 진입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의미다. 제조업과 …
![[Tech&]LG전자, ‘스탠바이미’부터 ‘무드메이트’까지… 라이프스타일TV 트렌드 이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3/132806863.1.jpg)
LG전자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TV로 TV 시장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 ‘LG 스탠바이미’부터 시니어 고객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LG 이지 TV’, 영상∙조명∙사운드로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인테리어 프로젝터 ‘LG 무드메이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TV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국내 모터 스포츠의 성지로 불리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약 7000명의 러너가 참여한 이색 마라톤 대회 ‘2025 에버랜드 10K 서킷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모터 스포츠…
LG전자가 아랍에미리트(UAE) 정부 산하 ‘엑스포시티 두바이’와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3.5㎢ 규모의 스마트시티에 첨단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과 인공지능(AI) 홈 허브 기반 스마트홈 솔루션 공급을 추진한다. LG전자는 …
‘슈퍼 사이클(초호황기)’에 올라탄 국내 반도체 제조사들이 올 들어 6조 원이 넘는 법인세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진한 실적을 냈던 지난해보다 9배 많은 금액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올해 3분기(7∼9월)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 들어…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전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금산분리 완화에 대해 “최후의 수단”이라며 재계의 요구에 대해서도 “민원”이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범부처가 금산분리 완화를 검토하는 가운데 주무부처 수장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건 것이라…
‘반도체 강국’ 부활을 꿈꾸는 일본 정부가 자국 기업들로 이뤄진 연합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라피더스에 약 11조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민간 투자가 주춤한 사이 정부가 직접 나서 2nm(나노미터·10억분의 1m) 등 첨단 제품의 공정 양산 시기를…

한국 외 다른 주요 선진국들은 자산, 매출 규모를 기준으로 기업들에 대해 차등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만 유독 기업 지배구조부터 공정 거래까지 주요 경제법에서 기업 규모에 따라 법 적용을 받다 보니 기업의 성장 유인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대한상…

최근 주요 외국계 소비재 기업들이 국내에서 벌어들인 이익을 고배당 형태로 해외 본사에 보내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일부 기업은 순이익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 가운데 상당수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나 멤버십 가격을 올렸다. 외국계 소비재 기업들이…
한국의 법인세 부담 수준이 이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상위권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법인세 유효세율 국제비교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법인세 유효세율은 24.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