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7000만년 전 공룡은 치통 환자
지금까지 발견된 최고(最古)의 공룡 화석에서 극심한 치통을 유발했을 염증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18일 보도했다. 캐나다 토론토 미시소거 대학(UTM) 연구진은 약 2억7천500만년 전 북미 지역에 살았던 라비도사우루스 하마투스들의 턱뼈 화석 중 하
-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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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발견된 최고(最古)의 공룡 화석에서 극심한 치통을 유발했을 염증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18일 보도했다. 캐나다 토론토 미시소거 대학(UTM) 연구진은 약 2억7천500만년 전 북미 지역에 살았던 라비도사우루스 하마투스들의 턱뼈 화석 중 하
경기도가 유기견 방지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애완동물 등록제'가 3년이 넘도록 제자리를 걷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도는 유기견방지를 위해 '생태주입형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동물등록제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기로 하고 지난 2008
탁란(托卵)의 고수 뻐꾸기는 알을 떠맡기려는 숙주 새에게 겁을 주기 위해 매와 닮은 모습을 갖도록 진화하기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BBC 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진은 기생 새 뻐꾸기와 숙주 새 개개비와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개개비들이 새
“작년에 벌통 500개를 태웠습니다. 올해는 10통 구입했는데 또 죽고 있어요.” 전북 남원에서 토종벌을 기르는 김남규 씨(46) 는 걱정이 태산이다. 지난해 전국 토종벌의 76.7%, 총 77억 마리의 벌을 죽음으로 몰고 간 토종벌의 구제역인 ‘낭충봉아부패병(SBV·Sacbrood …
국립생물자원관은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고유식물 37종의 염색체 정보를 처음으로 밝혀내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멸종위기 식물 28종의 염색체 정보도 분석해냈다. 염색체는 생물종에 따라 고유한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막대 모양의 구조물로
“지리산에 살고 있는 반달가슴곰은 새끼를 얼마나 낳을 수 있을까.”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올 초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새끼 한 마리를 낳았다. 어미 곰(관리번호 RF-21)은 2007년 러시아에서 들여온 개체로, 지리산 바위굴에서 동면하던 중 1월 초에 새끼 한 마리를
아열대 지역에서만 사는 것으로 알려진 ‘어독와편모류’(사진)가 국내 해역에서도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독와편모류는 우뭇가사리 꼬시래기 등 홍조류에 붙어 살아가는 미세먼지 크기의 단세포 광합성 생물. 물고기가 어독와편모류를 장기간 섭취하면 체내에
국립 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백령도 주변 점박이물범 서식조사 결과 매년 3월 중국의 랴오둥(遼東)만에서 번식을 끝내고 우리 바다로 남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고래연구소는 지난해 3월 조사에서 점박이물범 27마리를 관찰했고 올해 1월부터 3월
고래들이 뭍에 올라 떼죽음을 당하는 현상이 해군의 음파 훈련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졌었지만 고래가 음파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고래가 견딜 수 있는 음파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가 처음으로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7일 보도했다.미국 우즈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09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새끼 한 마리를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새끼를 출산한 어미 곰(관리번호 RF-21)은 2007년 러시아에서 도입한 곰으로 지리산 바위굴에서 동면하던 중 지난 1월 초에 출산한 것으로
우리나라 연구진이 눈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시각신호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결정구조를 세계 최초로 밝혔다. 이 연구는 실명 등 안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희욱 전북대 화학과 교수팀은 눈으로 본 영상을 뇌로
3일 대구 동구 사복동의 한 농가에서는 구제역 백신을 맞은 돼지 242마리가 구제역에 걸린 것으로 판정받았다. 지난달 15일 대전 동구 하소동 돼지농장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치고도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식품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그러나 세계 식량대란의 서막에 불과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4일 지난달 ‘세계식품가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6월부터 8개월 동안 꾸준히 올랐다. FAO는 주요 곡물생산국에 이상
1990년대 말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뚜렷하게 관찰된 꿀벌 개체 감소세가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동 등 세계적 현상으로 번지고 있다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밝혔다. 10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에 따르면 세계적 꿀벌 전문가를 포함한 UNEP 연구진은 최근 보고서
국내에서 최초로 ‘곤충의 대왕’으로 불리는 장수하늘소를 인공 증식하는 데 성공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은 8일 “멸종위기종(1급)이자 천연기념물(218호)인 장수하늘소의 사육과 교미를 유도해 38마리의 애벌레를 확보한 뒤 증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물자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3월의 나무로 '개암나무'를, 곤충으로 '청띠신선나비'를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개암나무는 전국 산지에 분포하는 작은 키 나무로, 헤이즐넛(Hazelnut) 커피 향의 원료로 잘 알려져 있다. 열매의 맛과 모양이 밤과 비슷해 '개밤'이라고도 불
구제역 감염 확산이 진정 기미를 보이자 이번에는 구제역 의심 가축 매몰지의 2차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의 ‘구제역긴급행동지침’에 따르면 소는 안락사 주사제를, 돼지는 마취제를 주사한 후 매몰해야 한다. 그러나 돼지는 워낙 수가 많아 산 채로
1일 오후 강원 인제군 설악산 저항령 계곡 일대를 순찰 중인 국립공원관리공단 산하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이배근 복원연구팀장은 가슴이 터질 듯한 숨을 참으며 온 산을 헤매고 있었다. 이 팀장을 비롯한 복원센터 연구원들은 최근 매일같이 설악산 일대를 순찰하고 있는 상
몸값 28억 원을 자랑하는 '럭셔리견'의 일상이 공개됐다.27일 SBS '동물농장'에서는 중국의 국견 가운데 하나인 티베탄 마스티프(중국명 짱아오)를 다뤘다. 황금빛 갈기는 물론이고 성격까지 사자를 닮아 '사자견'이라고도 불린다. 중국 랴오닝성 다롄의 초호화 리조트에 사
달콤한 마시멜로를 15분만 먹지 않고 참으면 한 개를 더 주겠다는 제안을 했을 때 당신은 어떠한 선택을 하겠는가? 스탠퍼드대의 월터 미셸 교수가 이 실험을 한 어린이들을 추적해보니 먹지 않고 참아낸 아이들이 성적도 좋고 성취가 뚜렷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눈앞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