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오색딱따구리 “지금은 식사시간”
6일 경기 과천시 도심 가로수에 둥지를 튼 오색딱따구리가 새끼에게 부지런히 먹이를 주고 있다. 오색딱따구리는 본래 숲 속에서 주로 생활하는 텃새로 곤충과 거미 및 식물의 열매를 먹는다. 과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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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 과천시 도심 가로수에 둥지를 튼 오색딱따구리가 새끼에게 부지런히 먹이를 주고 있다. 오색딱따구리는 본래 숲 속에서 주로 생활하는 텃새로 곤충과 거미 및 식물의 열매를 먹는다. 과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 먼지만큼이나 가볍고 작은 모기들이 어떻게 제 몸무게보다 수십 배나 무거운 빗방울을 뚫고 날아다닐 수 있을까. 과학전문 주간 네이처는 5일(현지 시간) 미국 연구진이 빗속에서 살아남는 모기들의 생존전략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조지아공대의 데
![[수도권]“장수풍뎅이 만져보니 신기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6/01/46675795.1.jpg)
도심 한복판에서 살아 있는 곤충을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체험관이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내에 선보였다. 2000㎡ 규모의 이 체험관에는 장수풍뎅이 등 200여 종 4만여 마리의 곤충이 전시된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날씨가 더워지면서 ‘해파리 전쟁’이 올해도 시작됐다. 봄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해 8월에 최고조에 이르는 해파리가 동해와 남해를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해파리 등장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새로
미국 애리조나대 국제종탐사연구소(IISE)가 지난해 새롭게 발견된 생물 가운데 가장 신기한 10종을 뽑아 23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재채기하는 원숭이’는 미얀마 고산지대에서 발견된 들창코원숭이로 비올 때마다 재채기를 한다. ‘보네르 줄무늬 상자 해파리’는 아름
약 6000만년 전 남미 일대에 초대형 고대 거북이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서울신문 나우뉴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데일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연구진이 2005년 콜롬비아 석탄 광산에서 발굴한 화석은 거대 거북의 것이었다고 고

툭 튀어나온 눈망울과 하늘색 반점이 있는 ‘짱뚱어’는 전남 지역 갯벌에서 흔히 보이는 물고기다. 그렇지만 전남 신안군 증도갯벌에 사는 짱뚱어는 다른 곳에 사는 종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 사람이 다가가도 잘 도망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특별한 짱뚱어가 사는 증도갯벌도 특별하다. …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린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우면산의 한 절개지에 둥지를 튼 어미 딱새가 빗줄기를 뚫고 새끼들에게 부지런히 먹이를 날라다주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멸종위기의 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제328호) 가족이 덕유산 자락의 나뭇가지에 앉아 있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석원)는 9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무주구천동 계곡에서 하늘다람쥐 네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햇살이 따사로워지면서 전국에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봄이 되면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어떤 과정을 거쳐 그렇게 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싱가포르국립대 유하오 교수팀은 꽃을 피게 하는 ‘FT(Flowering locus T)’란 단백질이 ‘FTIP1’
술에 만취한 사람은 개에 비유되고, 건망증이 심한 사람은 새와 동급으로 취급되곤 한다. 그렇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물들이 도리어 사람들과 비교당하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할 것 같다. 연구자들이 발견한 동물의 학습 능력과 행태가 사람만큼이나 똑똑한 모습을

9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청원방에는 '개의 목을 매달아 운송, 동물학대로 처벌할 수 없는 대한민국?'이란 제목의 청원이 쇄도했다. 청원을 올린 동물사랑실천협회는 "현행법상으론 '육체적 상해'만 처벌할 수 있다"면서 "동물에 대한 정신적 공포와 스트레스, 공포심 등도 징계할 수 있…
일본 고치현 스사키시는 지하수위가 낮아지거나 전자파의 이상 파동 등 기존의 조짐 이외에도, 물고기의 어장이 변하고, 닭이 갑자기 소란스러운 행동을 하거나 집고양이가 돌아오지 않으면 거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주민들에게 즉시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고
서울대 산림과학부 윤여창 교수(56·사진)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윤 교수는 이번 학기에 학부 및 대학원 강의 8개와 ‘기후변화 대응 산림정책 연구’ 등 연구 과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학생들의 성화로 일이 하나 더 늘었다. 내년부터 5∼10년에
▲동영상=바퀴벌레보다 빠른 ‘산거머리’등장, 최대 흡혈 6mL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산거머리’가 국내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7~8월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내 독실산(해발 639m)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6일 밝혔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 자연으로 가고 싶었던 얼룩말은 친구인 사자, 기린, 하마와 함께 우리를 탈출한다. 그러나 곧 사람들에게 발견돼 나무상자에 갇힌 채 아프리카 케냐행 배를 탄다. 같은 배를 탄 펭귄들이 남극으로 항로를 돌리기 위해 난동을 일으키자 배가 흔
지구상에 130마리밖에 남아있지 않아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계 귀신고래 한 마리가 원래의 이동 경로가 아닌 멕시코 서부 해역에서 발견됐다고 MSNBC 뉴스가 20일 보도했다. 한국계 귀신고래가 이 곳에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귀신고래는 오호츠크해에서 여름을 보내고 …
짝짓기를 계속 거부당한 과일파리는 술로 좌절감을 보상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15일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 미국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 과학자들은 과일파리의 이런 행동은 사람과 같은 것이라면서 이 연구가 알코올 중독 약
중국 남부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다른 특징을 가진 인류의 화석이 발견됐다. 네안데르탈인에서 호모사피엔스로 넘어온 것으로 알려진 진화단계 중간에 또 다른 종의 인류가 살았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15일 중국 신화통신과 UPI 등은 중국과 호주 연구진이 윈난(
중생대를 주름잡았던 공룡은 약 6500만 년 전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러나 공룡과 함께 살았던 작은 포유류는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았다. 이들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공룡이 먹지 않는 식물을 먹을 수 있도록 이빨이 진화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