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코스피 장중 첫 5,000 돌파…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열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2/133214603.1.jpg)
[사설]코스피 장중 첫 5,000 돌파…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열어야
22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0 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출범 46년 만에 꿈의 지수로 불렸던 ‘오천피’가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2,000에서 3,000까지 가는 데는 13년 6개월, 지난해 10월 4,000에 도달하기까지는 4년 9개월이 걸렸는데 5,000을 터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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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0 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출범 46년 만에 꿈의 지수로 불렸던 ‘오천피’가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2,000에서 3,000까지 가는 데는 13년 6개월, 지난해 10월 4,000에 도달하기까지는 4년 9개월이 걸렸는데 5,000을 터치하는 …
![[사설]韓중형이 일깨운 공직 책무… 권력 탈선에 구경꾼 있을 수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2/133214599.1.jpg)
법원이 21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검찰 구형보다 1.5배가 넘는 징역 23년을 선고한 것은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이다. 앞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다른 관련자 판결도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이날 선고가 12·3 비상계엄에 대한 첫 판단으로서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가볍지…
![[사설]9·7 대책 법안 23개 중 4개만 처리… 與野 집값 잡을 생각 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2/133214607.1.jpg)
5개월 전 나온 ‘9·7 공급대책’ 관련 법안 23건 중 겨우 4건만 국회 문턱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 올해부터 수도권에 매년 27만 채씩 5년간 135만 채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9·7 대책의 실행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하는데, 전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공…
![‘자율주행 실증도시’ 광주 [횡설수설/박중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2/133214231.2.jpg)
올해 안에 광주광역시에서 24시간 운행되는 자율주행차를 탈 수 있게 된다. 이전에도 17개 시도 55개 지역에 자율차 시범지구가 운영됐지만, 국내에서 도시 전역이 시범지구로 지정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평일 시간대, 보행자 없는 고속도로 등으로 한정됐던 각종 운…
![[동아광장/정원수]‘9.99 대통령’과 너무 다른 ‘與 검찰개혁 조급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2/133214587.1.png)
스스로 대통령의 친구이자 동료라고 말하고, ‘이재명에 관하여’라는 책을 펴낸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 대통령에 대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어떤 결정을 해야 되는 데드라인 10에 결정을 내린다면 9.99까지 씁니다.” 김 총리는 “풀로 마지막까지 쓴다는 것의 의미는 마지막까지 판단을…
![[오늘과 내일/강유현]불신의 시대, 불안한 AI 기본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2/133214581.1.jpg)
미군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3일(현지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관련 사진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특히 짙은 회색 정장을 입은 마두로 대통령이 미군에 호송되는 사진이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 사진은 인공지능(AI)이 만든 가짜 사진, 딥페이…
![[광화문에서/장윤정]아틀라스가 던진 미래 향한 ‘불편한’ 질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2/133214574.1.jpg)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이 막을 내렸지만 누구를 만나든 휴머노이드(인간 형태 로봇) ‘아틀라스’ 이야기로 시작해 아틀라스 이야기로 끝나는 요즘이다. 현대차는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선보인 아틀라스의 힘으로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으로서의 …
![“12세에 월계축구회 만들어 53년째 주말마다 공 찹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2/133212684.4.jpg)
1974년 7월 서울 도봉구(현 노원구) 월계동 광운전자공고(현 광운인공지능고) 운동장. 10세에서 12세 소년 18명이 모여 공을 차기 시작했다. 일부 축구 선수도 있었지만 공 차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 당시 12세이던 변석화 험멜코리아 회장(64)이 주축이 됐다. …
![[고양이 눈]아빠의 어깨 위에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2/133212714.4.jpg)
어린 시절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은 아빠의 어깨 위가 아닐까요. 든든한 언덕에 올라앉은 아이는 그렇게 세상을 믿는 법을 배워 갑니다. ―서울 중구 명동에서
![빈자리의 온도[이준식의 한시 한 수]〈352〉](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22/133214734.1.jpg)
적막한 서재 안, 종일토록 오로지 그대 생각뿐.‘좋은 나무’ 이야기도 다시 찾아보고, 우애를 노래한 ‘각궁’ 시도 떠올려 본다오.짧은 베옷 속으로 찬바람과 서리 스미는데, 선약 만들기는 날로 더디기만 하네요.이곳 장안을 떠날 마음이 나지 않으니, 녹문산에서 만날 기약은 허사가 될 듯하…
![‘흑백요리사3’에서 보고픈 것… 여성 셰프와 脫학벌 대결[이용재의 식사의 窓]](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2/133212707.4.jpg)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사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쇼 자체도 인기였지만 개별 요리사와 셰프가 연예인이나 아이돌 수준의 각광을 받기도 했다. 시즌1보다 성공했다고 봐도 지나친 말은 아닐 텐데, 이런 분위기를 타고 우리는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 더 흥미진진한…
![AI 대전환 시대, 골든타임이 끝나가고 있다[기고/안준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22/133214548.1.jpg)
중국은 첨단기술 분야에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세계 2위 수준으로 도약했고, 배터리 산업은 사실상 글로벌 시장을 장악했다. 로봇 분야에서도 시각·언어·행동을 통합하는 비전언어행동모델(VLAM) 융합을 통해 피지컬 AI 주도권을 노리고 있…
![[HBR 인사이트]유능한 관리자의 핵심은 적합한 ‘인재 배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3/133215118.1.jpg)
왜 어떤 관리자는 다른 관리자보다 더 유능할까. 대개 팀의 사기를 높이고 구성원들의 노력을 이끌어내는 관리자를 좋은 관리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글로벌 소비재 기업의 10년치 인사 기록을 바탕으로 100개국에서 일하는 관리자 3만 명과 직원 20만 명을 분석한 결과, 직원을 적합한…
![겨울 동네, 눈 같은 낭만[고수리의 관계의 재발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2/133212693.3.jpg)
오래된 동네에 살고 있다. 얽히고설킨 전깃줄마다 한낮에는 새들이, 한밤에는 노란 달이 온음표처럼 내걸리는 동네. 나이 든 주택가를 지키는 목련나무와 장미나무, 모과나무와 감나무가 계절마다 울긋불긋해지고 발그레한 홍시가 툭툭 떨어진 자리에 어느새 소복이 눈이 쌓였다. 동네에는 골목길에 …
![[사설]한덕수 구형보다 크게 무거운 23년형… 준엄한 ‘12·3’ 첫 단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1/133206373.1.jpg)
12·3 비상계엄은 내란이라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은 21일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징역 23년형을 선고했다. 특검이 구형한 징역 15년보다 훨씬 무거운 형으로,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재판부가 내란 사건이 우리 헌정 질서…
![[사설]“성장전략 대전환”… 변함없는 중심은 결국 기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1/133206368.1.jpg)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성공의 과거 공식에 매몰된다면 악순환의 굴레에 빠져들 것”이라며 성장 전략 대전환을 강조했다. 집권 2년 차인 올해 경제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그 온기가 사회 곳곳에 퍼지도록 하겠다는 청사진이다. 기회와 과실을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 …
![[사설]“檢 권력 뺏는 게 개혁 목표 아냐”… 與도 다시 새겨야 할 원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1/133206366.1.jpg)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검찰개혁의 핵심은 검찰한테 권력을 뺏는 게 목표가 아니다. 진짜 최종 목표는 국민의 권리 구제와 인권 보호”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검찰이 혐의를 조작하거나 은폐하는 등 “마녀” 같은 행태를 보였고, 그 결과 “국민이 ‘검사는 아무것도 하지 마’…
![[김순덕 칼럼]팥쥐 엄마 ‘원펜타스 장관’에게 700조 예산 맡길 수 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1/133206359.1.jpg)
콩쥐팥쥐 같은 신데렐라 서사가 세계적으로 1000개 넘는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사람 심리는 거기서 거기다. 내 딸 팥쥐는 애지중지하면서 전실 딸 콩쥐를 구박하는 팥쥐 엄마가 천벌받는 것도 대개 비슷하다. 아들 가진 엄마라고 다를 리 없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장대 같은 …
![신천지의 ‘필라테스 작전’[횡설수설/장원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21/133205991.2.jpg)
신천지예수교(신천지)가 일반인에게 알려진 건 코로나 팬데믹 초기였던 2020년 3월이었다. 집단 예배에서 확진자가 쏟아지자 이만희 총회장이 “국민께 용서를 구한다”며 큰절로 사과한 것이다. 그러나 방역 조사에 비협조적이었다는 비판까지 더해지며 이 총회장은 구속됐고, 전국 예배당은 줄줄…
![[오늘과 내일/이헌재]삼진 먹고 들어와도 칭찬하면 생기는 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1/19/133189250.1.jpg)
한국프로야구 통산 418홈런의 주인공 박병호(40)가 키움 히어로즈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잔류군 선임 코치가 그의 새 직함이다.박병호만큼 화려한 선수 시절을 보낸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사상 최초로 4연속 홈런왕에 올랐다. 2014년,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