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신인때 송진우 선배님 보며 키운 200승 꿈 이뤄”
2006년 4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던 19세 루키는 “사인대로 던지라”는 선배 포수의 미트만 보고 공을 던졌다. 20년이 지난 2026년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에이스는 직접 사인을 내며 포수를 리드한다. ‘괴물 신인’에서 ‘코리안 몬스터’로 진화한 류…
- 2026-05-2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006년 4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던 19세 루키는 “사인대로 던지라”는 선배 포수의 미트만 보고 공을 던졌다. 20년이 지난 2026년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에이스는 직접 사인을 내며 포수를 리드한다. ‘괴물 신인’에서 ‘코리안 몬스터’로 진화한 류…

“한국오픈과 인연도 없고, 몸도 힘들어서 쉴까 했는데 아내가 예선에 가라며 대리운전을 불러 주더라고요.”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오픈 역사상 최초로 예선을 거쳐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린 양지호(37)는 역사적인 우승을 아내 김유정 씨 덕으로 돌렸다. 양지호는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

“머리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다리가 잘 안 움직여진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문환(대전)은 해발고도 1500m에서 닷새 동안 훈련에 참여한 느낌을 이렇게 표현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 2차전을 해발고도 1600m에 자리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우승 기자회견 도중 ‘북측’이라는 표현에 반발해 퇴장했다. 2018년 인천에서 열린 국제탁구대회 이후 8년 만의 북한 선수단 방남을 계기로 남북 민간 교류의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

한국 여자 육상 ‘유망주’ 왕서윤(서울체중)이 중등부 200m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왕서윤은 24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경기 여자 중등부 200m 결선에서 24초3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왕서윤이 이날 달성한 기록은 2024년 권예은(당시 …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이례적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관심이 쏠린다.지난 21일(현지시간) 손흥민은 미국 US위클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흥민은 “이제는 가정을 꾸릴 나이가 된 것 같다”며 “미래는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으니 두고 봐야 한다. 나는 아이…

한국 펜싱 간판선수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오상욱은 23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남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서 정상에 올랐다.지난 1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4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기록했다.이번 시즌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성남FC를 상대로 완승, 리그 2위로 도약했다.서울 이랜드는 24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2경기 무승(1무1패)을 끊고 값진 승리를 따낸 서울 이랜드는 7승2무4패(승점 23…

2006년 4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던 19살 루키는 “사인대로 던지라”는 선배 포수의 미트만 보고 공을 던졌다. 20년이 지난 2026년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에이스는 직접 사인을 내며 포수를 리드한다. ‘괴물 신인’에서 ‘코리안 몬스터’로 진화한 류…

최정 9단의 끝내기 4연승을 앞세운 한국 여자바둑이 천태산배 정상에 올랐다.최정 9단은 24일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 바오룽 문화센터 천태산 바둑원에서 열린 제9회 천태산 천경운려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에서 탕자원 7단(중국)과 저우훙위 7단(중국)을 차례로 꺾고 한국에 우승을 안겼다.최…

“한국오픈과 인연도 없고, 몸도 힘들어서 쉴까 했는데 아내가 예선에 가라며 대리운전을 불러주더라고요.”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오픈 역사상 최초로 예선을 거쳐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린 양지호(37)는 역사적인 우승을 아내 김유정 씨 덕으로 돌렸다. 양지호는 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

‘당구여제’ 김가영(43·하나카드)이 새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 독주 체제를 예고했다.김가영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6-27시즌 개막 투어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김민아(35·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년 차 짜라위 분짠(태국)이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을 통해 한국 무대 첫 우승을 달성했다.분짠은 24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전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 합…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39)이 ‘한미 통산 200’승 대기록을 세우며 팀의 주말 3연전 싹쓸이를 견인했다.류현진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정규 시즌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6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호…

이란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를 미국에서 멕시코로 옮기기로 했다. 24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장은 성명을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아 이란 대표팀의 월드컵 훈련 베이스캠프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멕시코 티후아나로 변경…
![‘탱크 데이’→광주 방문→6연패…SSG 출범 첫 광주 싹쓸이 패 위기 [어제의 프로야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4/133980962.1.jpg)
스타벅스코리아 ‘탱크 데이’ 이벤트가 형제 회사인 프로야구 팀 SSG의 광주 방문에도 영향을 끼친 걸까.SSG는 23일 광주 경기에서 안방 팀 KIA에 4-5로 역전패했다.5회초까지는 4-0으로 앞서가고 있었지만 4-2로 리드를 잡고 있던 8회말 3실점하며 결국 경기를 내줬다.이날 패…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가 최근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를 이어가면서 K리그2(2부리그) 3위에 올랐다.화성은 23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13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에 3-2 역전승을 거뒀다.최근 7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한 화성은 6승 4무 3패(승점 22…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뒷심을 발휘하며 SSG 랜더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8회 3점을 올리며 5-4로 승리했다. 이틀 연속 SSG를 제압한 KIA는 24승 1무 22패를 기록하며 단독…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9단이 춘란배 16강에 올랐다.신진서 9단은 23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서 열린 제16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24강전에서 중국의 랴오위안허 9단을 151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제압했다.신진서 9단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뒤 중반 전투에서 우세를 굳히…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이하 내고향) 리유일 감독이 ‘북측’이라는 표현을 듣자 발끈하며 기자회견을 중단했다.리유일 내고향 감독은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도쿄 베르디(일본)와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결승전에서 1-0 승리를 거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