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명구조 때문이었는데…” 소방서가 수백만 원 보상금 낼뻔한 사연
소방서가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불이 난 빌라의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했다가 508만 원의 보상금을 물어주게 됐다.23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전 2시 52분경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층 가구에서 시작된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으나…
-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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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가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불이 난 빌라의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했다가 508만 원의 보상금을 물어주게 됐다.23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전 2시 52분경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층 가구에서 시작된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으나…

산림청은 23일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세지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내렸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하고 지역도 확대했다.산림청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강화·옹진군 제외), 대전, 울산, 세종, 경기(안산·시흥·평택·화성시 제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앞둔 주말 서울 종로구 등 도심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탄핵 찬반 집회가 캠퍼스로도 번지면서 개강을 앞둔 대학들은 외부인 난입으로 인한 충돌 대비 등에 비상이 걸렸다.23일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서울 종…

새 재판장이 오면 이전 재판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을 일일이 재생하는 등의 ‘공판 갱신 절차’로 재판이 지연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대법원이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최근 재판장이 교체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등 사건 재판도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

마약류를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는 조직 폭력배 출신 유튜버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모 씨(34)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
![[내일날씨]거센 바람에 체감온도 ‘뚝’…전라·제주 눈·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23/131087110.1.jpg)
월요일인 오는 24일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부·전남동부·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기온은 평년보다 밑돌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 강…

서울시가 문화재 보존, 공항 주변 등의 이유로 개발이 제한된 지역의 용적률을 다른 곳에 넘겨줄 수 있게 하는 ‘용적이양제’ 도입을 추진한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서울에서 용적률을 사고파는 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 풍납동 용적률, 역세권에 판매 가능해져서울시는 용적이양제도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선호)는 이웃 사랑나눔프로젝트 ‘따뜻한 동행 경기 119’ 10번째 지원 대상자 14가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선정 대상자 중 한 가구를 직접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조 본부장이 안산에 사는 고려인 가정 A 군(10·초등학생…

렌트 차량을 담보로 돈 빌린 뒤 차량을 반환하지 않은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송병훈)은 횡령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재판부는 합의할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A씨를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A…

불이 난 빌라에서 인명 수색을 위해 현관문을 강제로 연 소방당국이 피해 배상을 할 처지에 놓였다. 화재가 발생한 세대의 집주인이 사망한데다 거주민들도 화재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고 소방당국의 예산도 한정적이라 배상금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23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1…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본사의 구리시 이전을 중단하기로 했다. 구리시가 지난해 22대 총선에서 불거진 서울시 편입 의지를 여전히 굽히지 않자, 경기도가 GH 이전을 압박 카드로 꺼내 들었다.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백경현 구리시장은 GH 이전과 서울…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의 서울대공원 입장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시의회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와 보훈보상 대상자 등이다. 경기 과천시에 있는 서울대공원은 서울시 산하 기관으…
서울시가 소상공인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5년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소상공인 종합지원은 ‘창업기-성장기-재도전기’ 단계별로 필요한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매년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가 …

A 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급등주 종목을 추천한다는 광고를 보고 모 증권사 직원이라고 하는 B 씨가 운영 중인 네이버 밴드 모임에 가입했다. A 씨는 B 씨의 추천대로 투자 애플리케이션(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을 깔았고 주식 거래로 수익을 봤다. 하지만 A 씨는 막…

정부가 저연차(MZ세대) 공무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임금 인상 등 연이어 대책들을 내놓으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선배 공무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업무 부담이 큰 중간 연차 공무원들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올해 9급 공무원의 1호봉…
2015년 3월 개관 후 150여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한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이 최첨단 콘텐츠를 갖춘 전망대로 새롭게 탈바꿈한다.인천경제청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G타워 33층에 있어 전망대 역할을 함께 하는 홍보관이 다음 달 1일부터 내부 시설 공사에 들어가 4개월간 임시 휴관…

새 학기 개강이 1주일 남은 상황에서 25학번 의대 신입생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정부와 대학에서는 신입생(예과 1학년)은 휴학이 불가능(서울대, 건양대 제외)하고 지난해처럼 구제해 주지 않는다고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하지만 6년 동안 집단생활을 해야 하는 의대 특성상 선배들의 휴학…

자신과 함께 살던 동거녀를 폭행한 후 의식을 잃었는데도 불구하고 성폭행 후 방치해 사망케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더 늘었다.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2부(재판장 허양윤)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고…
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28일까지 대구시민주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만들어가는 대구의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물관과 함께 대구 역사 바로 알기’ 행사와 …

올 겨울 날씨는 한반도의 추위 패턴인 ‘삼한사온’과는 동떨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곳곳에 닥친 한파는 짧게는 6일, 길면 8일 이상 이어졌던 것으로 분석됐다. 1, 2월 서울의 일별 평균기온과 평년값을 비교해 보면 3일 이상 평년보다 추운 날이 이어진 시기는 총 세 번이다.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