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앞에서 사인 찢은 대학생…“친중 좌파로 알았다”
한 대학생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앞에서 사인받은 종이를 찢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한 전 대표는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한 모임공간에서 고려대, 연세대 등 9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이 개최한 ‘2025 대학생 시국포럼’ 강연자로 참석했다.이날 한 대표는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 20…
-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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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생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앞에서 사인받은 종이를 찢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한 전 대표는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한 모임공간에서 고려대, 연세대 등 9개 대학 총학생회 연합이 개최한 ‘2025 대학생 시국포럼’ 강연자로 참석했다.이날 한 대표는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 20…

정부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공항의 ‘방위각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대항공항은 무안, 여수, 김해, 사천 등 6개 공항이다.방위각 시설은 항공기에 활주로 중심선 정보를 제공하는 항행안전시설이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조류…

7일 새벽 제주 한 대형마트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46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소재 마트 부속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 일부 상품과 전자가격표시기 등이 불에 탔다.신고자는 보안 …

“지금 방이 거의 없을걸요. 이미 한 달 전에 다 나갔죠. 재학생들은 12월부터 쓸어가고, 신입생 중에 기숙사에 입실하지 못한 학생들이 2월에 방을 구하는데 그때가 고점이에요. 비싼 가격 감수하고 계약하는 거죠.” (성균관대 인근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6일 서울 종로구 원룸촌에서 만…

떡볶이와 김밥, 햄버거, 핫도그 등을 판매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 55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적발됐다.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햄버거, 떡볶이, 핫도그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 등 총 4474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1…

경기 수원시에서 청과물 가게를 운영하는 40대 남성이 경쟁업체 사장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7일 살인 혐의를 받는 A 씨(40대·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그는 이날 오전 3시 30분경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아파트 인근에서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7일 오전 4시 24분쯤 전남 함평군 신광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축사 1개 3037㎡가 전소, 안에 있던 돼지 4531여 마리가 폐사했다.소방당국은 관할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15대 6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오전 6시 …

그룹 ‘뉴진스’가 새로운 팀명 ‘엔제이지(NJZ)’를 내세워 활동을 강행 중인 가운데, 이들과 전속계약 분쟁 중인 어도어와의 법적 공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7일 가요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과…

온라인 채팅으로 알게 된 여성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5일 오후 9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40대 남성 A 씨를 강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A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피해자를 …

마약범죄 누범기간 중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5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과거 13차례나 동종범죄로 처벌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전주지법 제3-3형사부(정세진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대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56)에 …

금값 상승에 따른 투자 수요 증가로 금 거래량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소비자들이 금은방에서의 금 거래를 꺼리고 있다. 일부 금은방의 과도한 부가가치세 부과와 카드 결제 거부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기자가 지난 6일 서울 종로 금은방 거리의 매장 10곳을 방문해 견적을 내…

금요일인 7일은 낮 기온이 최대 12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평년(최저 -4…

공군 전투기가 한미 연합 실사격 훈련 중 민간 지역을 오폭해 10여 명이 다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공군은 조종사가 표적 좌표를 잘못 입력한 것이 사고 원인이라고 밝혔다. 군 안팎에선 12·3 비상계엄 여파로 국방부 장관 등 다수 군 지휘부의 공백 장기화에 따른 기강 해이가 단초…

6일 경기 포천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의 민간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치명적인 실수가 초래한 ‘대형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나온다. 공군은 사고기 조종사가 비행 임무 전 표적 좌표를 잘못 입력하고도, 수차례에 걸쳐 확인 절차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민가 지역에 폭탄을 투하한 것으…

“‘펑’ 하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 밖으로 나오니 연기가 치솟고 (폭탄이 떨어진) 성당 근처 집들은 다 날아간 것 같았다.” 6일 오전 10시 5분경 공군 전투기의 폭탄 오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주민 김옥자 씨(71)가 말했다. 김 씨는 “처음에는 충격이 너무 …

6일 KF-16 전투기에서 민가로 투하된 MK-82 폭탄은 걸프전과 이라크전, 아프가니스탄전 등 현대전에서도 널리 사용된 ‘베스트셀러 폭탄’으로 통한다. 살상 반경이 축구장 1개 규모에 달해 자칫 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졌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500파운드(약 227kg) 중량의…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5일 변론을 종결한 뒤 연일 재판관 평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 중이다. 헌재는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윤 대통령 주재로 5분가량 이뤄진 회의를 ‘국무회의’로 볼 수 있는지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헌법 89조가 ‘계엄 선포 시 국무회의 심…

검찰은 한덕수 국무총리 등 12·3 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계엄에 동의한 국무위원도 있었다”고 증언한 것과 달리 김 전 장관을 제외한 국무위원 전원이 계엄에 반대했다는 진술을…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한다는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영장심의위)의 판단이 나왔다. 2021년 영장심의위가 도입된 후 접수된 총 16번의 신청 사례 중 영장심의위가 검찰이 아닌 경찰의 손을 들어준 것은 이번이 두 번…

여야가 연금개혁에서 내는 돈(보험료율)과 받는 돈(소득대체율)의 비율을 조정하는 모수개혁부터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연금개혁 합의의 최대 걸림돌 중 하나로 꼽히던 연금 재정 고갈을 막는 ‘자동조정장치’에 대한 논의는 일단 미뤄 두기로 한 것이다.여야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