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기상캐스터 故오요안나… 생전 ‘직장내 괴롭힘 의혹’ 제기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가 생전에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는 30일 ‘유족이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고인은 동료 기상캐스터 2명으로부터 업무와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을 원고지 17…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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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가 생전에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는 30일 ‘유족이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고인은 동료 기상캐스터 2명으로부터 업무와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을 원고지 17…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공연마당에서 열린 ‘버나돌리기’ 공연을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관람하고 있다. 버나돌리기는 남사당패의 두 번째 재주로 대접과 쳇바퀴 등을 앵두나무 막대기로 돌리는 놀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 달까지 국민연금 모수개혁 입법을 완료하고, 구조개혁 논의에 착수하겠다고 밝히는 등 18년간 해묵은 연금개혁 논의에 불이 붙고 있다. 모수개혁은 보험료율(내는 돈)과 소득대체율(받는 돈)을 조정하는 것이고 구조개혁은 퇴직연금 등을 연계해 전체 연금제도의 …
국민연금 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소득금액이 달라지면서 7월부터 보험료가 최대 월 1만8000원 인상된다. 30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5년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연금보험료와 연금액을 산정하기 위한 소득) 상한액은 617만 원에서 637만 원으로 인상된다. 하한액은 3…
‘국민 외식 메뉴’ 7개 가운데 지난 10년 사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음식은 짜장면으로 조사됐다. 3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지역의 7개 외식 메뉴(짜장면, 냉면, 김치찌개, 칼국수, 비빔밥, 삼겹살, 김밥) 가격은 2014년 12월 대비 평균 40.2%…
인도네시아 바다에 주로 사는 물고기(노랑점나비고기)와 스리랑카 실론섬에 서식하는 곤충(뭉툭혹줄모래풍뎅이)이 한반도 생물종 목록에 등재됐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열대성 어류와 열대성 곤충이 국내에 유입됐기 때문이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서해를 끼고 있는 인천에는 어선들이 바다에 나가 잡은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많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뜨끈한 국물 요리부터 찜, 생선구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 곳이 많아 사계절 내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1…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건립이 추진 중인 대관람차 ‘서울링’을 운영할 사업자가 올해 안에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사업자가 선정되면 내년에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3일 개최한 공청회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전략환경영향평…
서울시는 시민들이 제안하는 규제 철폐 방안을 온라인으로 접수한 뒤 우수 제안 10건을 선정해 포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법령 개정으로 침체된 민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규제 철폐 제안이나 법령 개정과는 무관하지만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그림자 규제’를 철폐하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새해맞이 덕담 써주기 행사가 열렸다. 한 외국인 관광객이 붓글씨로 쓴 덕담을 서예가로부터 건네받고 있다.
경기 안양시는 이르면 올해 6월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의 노선이 평촌 학원가까지 확대되고, 운영 시간도 4시간 늘어난다고 30일 밝혔다. 주야로는 안양시가 지난해 4월 도입한 18인승 자율주행 버스다. 기초자치단체가 자율주행기술을 주도해 도입한 첫 번째 사례다. 국토부가 2027년…

근로자들의 평균 근로소득 상승률이 2년 연속으로 전체 물가 상승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가 뛴 폭보다 월급이 적게 오르면서 근로자들의 지갑이 그만큼 얇아진 셈이다. 근로자들의 세금 부담은 줄었지만 혜택은 주로 최상위 소득자에게 돌아갔다.30일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국세청에…

경남 밀양시는 3월부터 ‘고등학생 안심 귀가 택시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밀양 내 11개 읍면에 거주하는 밀양고, 밀양여고, 밀성고, 밀성제일고, 세종고 등 5개 고등학교 재학생에게 택시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16개 읍면동 가운데 11개 읍면 지역은 5…
경북도는 올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와 경북 방문의 해를 계기로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꾀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지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축제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단체 관광객을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로 유치하는 사업들을 추진한다. 숙…
부산시는 주요 교차로에 ‘스마트 교통신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국고보조를 받아 추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의 하나로 총 65억 원이 투입됐다. 우선 전국에서 처음 해상교량 교통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상교량, …
경남도가 도민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연초부터 추진하고 나섰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대통령 탄핵 정국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경제를 관리하겠다는 정부 방침과 방향을 같이한다. 도는 도민 생계비 부담을 줄이…

부산 지역 창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부산기술창업투자원(부산창투원)이 닻을 올렸다.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던 창업 관련 기능을 통합하거나 유기적으로 연결해 부산을 창업 유망 도시로 도약시키는 게 설립 목적이다. 부산시는 최근 재단법인 부산창투원의 창립이사회를 열고 원장 등 초대 임…
‘호남절의록(湖南節義錄)’은 임진왜란을 비롯해 정유재란, 정묘호란, 병자호란, 이인좌의 난 등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의거를 일으켜 절의를 세운 호남 출신 의인의 기록을 수록한 책이다. 1799년에 12권 5책으로 간행된 목활자본으로, 송상현 조영규 김천일 김덕령 등 1463명의 호남 …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싶어요.”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자원봉사자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전시윤 군(12)은 30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경기 수원시에 사는 전 군은 혼자 버스를 타고 전남 무안국제공항으로 가 자원봉사를 했다. 무안공…
제주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도입한 ‘어르신 행복택시’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르신 행복택시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2022년 2783건, 2023년 3728건, 지난해 4329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 전체 이용 건수를 보면 2019년 69만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