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신림동 흉기난동 관련 “용의자 사망에도 수사 진행”
경찰이 지난 2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사망에도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은 30일 오전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필요한 수사는 할 생각”이라며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다 하더라도 피해 발생 경위, 진행 경위 등을…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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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난 2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사망에도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서울경찰청 수사부장은 30일 오전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필요한 수사는 할 생각”이라며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다 하더라도 피해 발생 경위, 진행 경위 등을…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올해 처음 발효된 폭염주의보로, 지난해보다 11일 늦은 기록이다.새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이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과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

12·3 내란 사태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소환해 조사 하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특검은 이날 오전 강 전 실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강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 국무회의 회의록 초안을…

광주에 사는 청년 A 씨(22)는 지난해 초까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엄마를 모시고 친척 집에 살았다. A 씨는 “친척에게 폭언·폭행까지 당하고 길거리로 쫓겨났다”고 호소했다. 쫓겨난 A 씨의 손에는 옷가지가 들어있는 황금색 보자기와 엄마 명의 청약통장 400만 원이 전부였다.기초생활…

경기 평택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속옷조차 걸치지 않은 채 배회하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해당 여성이 정신적 이상 증세를 보인다고 판단해 응급입원 조치를 취했다.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7일 오후 5시 35분경 평택시 독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출석 일정 등을 협의해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30일 제출했다. 출석일 협의부터 출석 요구 통보 방식까지, 거의 모든 쟁점에서 특검과 윤 전 대통령 측의 신경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7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폭염’과 ‘치킨’, ‘맥주’ 등 대구만의 지역성을 살려 2013년 시작된 치맥 축제는 매년 급성장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

외국산 소갈비를 국내산이라고 속여 판매한 업주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3-2형사부(황지애 부장판사)는 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55)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9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

자신이 근무하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8)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명재완(48)에 대한 정신감정이 다시 진행된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병만)는 30일 명 씨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 1심 2차 공판에서 명 씨 측…

충북 보은군이 1일부터 ‘공짜 시내버스’ 운행 사업을 시작한다. 도내에서는 진천군과 음성군이 공동으로 시행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생활인구’ 증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보은군에 따르면 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상교통…

영동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멈춰 선 운구차 안에서 50대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운구차 안에는 운반 중이던 시신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했다.30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8분경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양지터널 입구에…
지난해 경북으로 귀농한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귀농 귀촌 통계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에는 1537가구(1948명)가 귀농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전남(…

“만성 염증(기후변화)은 심장마비(재난)만큼 위험하다.”유엔, 세계은행,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 등에 자문을 제공해온 환경경제학자 박지성 미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조교수(39)의 주장이다. 예컨대 ‘산불의 진짜 비용’을 알기 위해선 불에 탄 재산과 화재현장에서 스러진 인명만이 아니라 바람을 …

집에서 할 수 있는 대변 면역화학 검사(FIT)가 번거로운 대장 내시경만큼 대장암 조기 발견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가공 식품과 패스트푸드를 점점 더 많이 즐기고 식이섬유 섭취량은 줄면서 50세 미만 젊은 층의 대장암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매우 주목되는 연구 결과다.연구 방법이 …

“금개구리(사진)는 물속에 머무는 것을 좋아해 서식지를 거의 이동하지 않아요. 한 곳에 계속 머무르는 편이죠. 그런데 6년 전 금개구리 수백 마리를 방사한 뒤 처음 방사했던 곳을 최근 찾았더니 100m 떨어진 습지에서도 발견되고 있어요.”국립생태원은 2019년 충남 서천군 수생식물원 …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첫 출근길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국가 균형 발전 실현과 사교육 및 입시 경쟁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
충남 홍성군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청년 창업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해, 창업부터 디지털화, 온라인 판매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

버스를 타고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인천시티투어’가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시티투어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며, 2층 버스 4대와 수소전기버스 3대가 투입된다. 노선은 순환형(바다, 레트로)과 테마형(무의도, 청라, 선재·영흥도, 교동도, 석모도…
세종시는 미혼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는 ‘세종연결(세종에서 연애부터 결혼까지)’ 프로그램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미혼남녀에게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상반기 행사에선 총 80명 모집에 597명이 신청할 만큼 …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30주기를 맞아 실시된 실태조사에서 유족 63.3%가 외상후울분장애(PTED)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족들은 "처벌도 회복도 없었다"며 정부의 무관심과 보상 실패, 추모 공간 방치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