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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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 갯골에서 만나는 신비로운 밤이야기, 어때?

      시흥 갯골에서 만나는 신비로운 밤이야기, 어때?

      경기관광공사는 다음 달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호조들과 염부들, 소금농부의 초대장’이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2025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사업’ 공모 선정작이다.일제강점기 수도권 최대 천일염 생산지였던 소래 염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근…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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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 COSS 사업단, 큐슈대학과 교류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마쳐

      중앙대 COSS 사업단, 큐슈대학과 교류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마쳐

      중앙대학교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COSS 사업단)은 최근 7일간 일본 큐슈대학 및 관련 기업과 해외 학생 교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중앙대 COSS 사업단은 최근 일본 큐슈대학과 ‘K-SDGs X 3D 프린팅: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출력하라’는 주제로 공…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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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7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 7766억…‘기관 사칭형’이 75%

      올 7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 7766억…‘기관 사칭형’이 75%

      올 1월부터 7월까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액이 776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피해액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정부는 향후 금융회사도 피해액의 일부나 전부를 배상할 수 있도록 법률 근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 1월부…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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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서 ‘최대 진도 3’ 지진…“침대 흔들렸다” 신고 잇따라

      강릉서 ‘최대 진도 3’ 지진…“침대 흔들렸다” 신고 잇따라

      28일 강원 강릉에서 ‘진도 3’의 지진이 발생, “침대가 흔들렸다” 등의 유감 신고가 잇따랐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4분쯤 강릉 서북서쪽 4㎞ 지역에서 규모 1.9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은 규모 2.0. 이하의 미소지진으로 기록됐지만, 최대 진도가 3을 기록…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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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제 먹이고 일가족 5명 살해한 용인 50대 가장…1심서 무기징역

      수면제 먹이고 일가족 5명 살해한 용인 50대 가장…1심서 무기징역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28일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장석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1심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재판부는 “계획적 범행인 점, 5명의 가족이라는 피해자의 숫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을 형…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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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상병 직속상관 “임성근 수중수색 강압 지시…안전 위한 노력 좌절돼”

      채상병 직속상관 “임성근 수중수색 강압 지시…안전 위한 노력 좌절돼”

      폭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해병대원의 직속상관인 이용민 전 해병대1사단 포7대대장(중령) 측이 28일 특별검사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견서에는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의 항명에 기초한 위법적이고 강압적인 지시로 인해 안전을 위한 노력이 모두 좌절됐다”는 내용이 담…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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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폰 받고 또 받고…배민 이벤트 틈탄 ‘무한 주문’ 논란

      쿠폰 받고 또 받고…배민 이벤트 틈탄 ‘무한 주문’ 논란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에서 신규 회원에게 특정 치킨 브랜드 1만5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자 한사람이 가입→탈퇴→재가입을 반복하며 무더기로 쿠폰을 쓰는 사례가 발생했다.27일 서울의 한 배달기사는 가정집의 현관문 앞을 넘어 복도까지 배달 음식(콜라)가 쌓인 사진을 네이버 카페 ‘배달…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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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루과이서 부산 출신 선원 총쏴 숨지게 한 80대 2심서 감형

      우루과이서 부산 출신 선원 총쏴 숨지게 한 80대 2심서 감형

      우루과이 한 식당에서 발생한 부산선원 집단 싸움에서 총을 쏴 선원을 살해한 혐의로 24년 만에 한국에서 재판을 받게 된 8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부산고법 형사1부(김주호 부장판사)는 28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80대)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년을 선…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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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하남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경기 하남 남한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경기 하남시는 남한고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자율형 공립고 2.0’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협력해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학교는 무학년제, 조기입학·조기졸업 등 학사 운영 특례를 적용할 수 …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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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권자 잘못으로 몰았던 중복투표 논란 ‘선관위 측 실수’ 결론

      유권자 잘못으로 몰았던 중복투표 논란 ‘선관위 측 실수’ 결론

      지난 6월 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 당시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중복 투표 시도’는 결국 선거관리위원회 측의 실수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천경찰서는 유권자 A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최근 종결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과 선관위 측에 따르면 A 씨는 21대 대통령 선거 …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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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 찾은 자해-자살 환자 10년새 3.6배로…10~20대 급증

      응급실 찾은 자해-자살 환자 10년새 3.6배로…10~20대 급증

      지난해 의정 갈등 여파로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가 전년 대비 절반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해·자살·폭력 등 사고가 아닌 의도적 손상 환자 비율은 2006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0%를 넘었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손상 유형 및 원인 통계’를…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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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정국-대기업 회장 등 해킹, 390억 털어간 일당 검거

      BTS 정국-대기업 회장 등 해킹, 390억 털어간 일당 검거

      아이돌 그룹 BTS 정국 등 국내 재력가들의 명의로 수백억 원을 속여 뺏은 국제 해킹조직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28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킹으로 얻은 사회 유명 인사의 명의로 알뜰폰을 무단 개통, 금전을 속여 뺏은 국제 해킹조직 일당 총 1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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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서울의봄’ 김오랑 중령 손배소송 항소 포기

      법무부, ‘서울의봄’ 김오랑 중령 손배소송 항소 포기

      법무부가 12·12쿠데타 당시 신군부에 맞서 총에 맞아 숨진 김오랑 중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 포기를 지휘했다. 김 중령은 2023년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 속 배우 정해인이 연기한 오진호 소령의 실제 인물이기도 하다.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8일 “12·12 군사반란에 맞서…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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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심신장애 인정되나…9월22일 재판 재개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심신장애 인정되나…9월22일 재판 재개

      자신이 근무하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8)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명재완(48)에 대한 재판이 오는 9월 재개된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병만)는 명 씨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 1심 공판을…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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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어도 벌금 7천만원”…중처법 솜방망이 처벌로 사망자수 그대로

      “죽어도 벌금 7천만원”…중처법 솜방망이 처벌로 사망자수 그대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산업 현장에서 사망자 수는 법 시행 이전과 비교할 때 변함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28일 발표됐다.사건 처리 속도도 느린 데다 처벌도 약해 시급히 보완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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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생 1년새 13만명 줄어 555만명대…다문화 학생 비율 4% 돌파

      유초중고생 1년새 13만명 줄어 555만명대…다문화 학생 비율 4% 돌파

      올해 유초중고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13만 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체 학생 대비 다문화 학생 비율은 4.0%로 지난해보다 증가했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8일 발표한 ‘2025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유초중고 학생 수는 555만1250명으로 지난…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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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고교 6곳에 또 日변호사 사칭 테러협박 팩스

      서울 고교 6곳에 또 日변호사 사칭 테러협박 팩스

      서울 소재 고등학교 6곳에 동시다발적으로 ‘교내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팩스가 접수돼 학생들이 긴급 대피했다. 최근 중학교 폭파 예고 팩스에 이어 이틀 연속 학생들을 겨냥한 협박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대문구 한성과학고, 서초구 서울고, 강남구 경기고…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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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골 여학생 아빠예요”…카페 사장 울린 한마디, 그리고 선물

      “단골 여학생 아빠예요”…카페 사장 울린 한마디, 그리고 선물

      카페 사장의 따뜻한 응대가 단골 손님 가족의 정성 어린 김밥으로 돌아온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딸은 제 인생”…아버지가 전한 감사의 선물최근 인스타그램에 한 초보 카페 사장 A 씨는 “눈물이 주르륵”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창업 두 달 차인 A 씨는 영상에…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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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년 된 해운대경찰서 유치장 폐쇄…수영서에 새 유치장 가동

      50년 된 해운대경찰서 유치장 폐쇄…수영서에 새 유치장 가동

      지어진 지 50여 년 가까이 된 탓에 낡아서 인권 침해 우려가 제기돼 온 부산 해운대경찰서 유치장이 문을 닫는다. 최근 문을 연 수영경찰서에 광역 유치장이 들어서 이를 대체한다.2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달 초 신설된 수영서는 최근 유치장 기본 공사를 마무리하고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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