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S는 국가 첨단 인재 생태계의 ‘척추’
우리나라 고등교육은 지금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AI·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국가 전략 산업이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 대학이 이러한 인재를 제때 배출할 수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제기된다. 전통적 ‘대학 단위’ 인재 양성 체계만으로는 산업 변화의 속도…
-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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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등교육은 지금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AI·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국가 전략 산업이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 대학이 이러한 인재를 제때 배출할 수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제기된다. 전통적 ‘대학 단위’ 인재 양성 체계만으로는 산업 변화의 속도…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첨단 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이하 COSS)’의 대규모 전시행사인 ‘2025 CO-SHOW(코쇼)’가 오는 11월 26일부터 29…

● 대학과 지역 간 경계 넘어 학생과 교수 공유2024년 출범한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대학융합 팀티칭’이라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형태의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단은 중앙대(주관대학)를 비롯해 강원대, 한남대, 금오공과대, 인하공업전문대, 강원특별자치도가 참여하…

● 웃음·감동·개성까지, 학생들이 전하는 우리쌤 이야기 공모1997년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설립된 이후 장학, 인성 교육, 리더십 교육, 생명 교육 등의 공익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교보교육재단이 학생이 교내 선생님을 직접 자랑할 수 있는 ‘2025 우리쌤 자랑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

서울사이버대(총장 이은주)가 빅데이터·AI센터, AI융합대학, 공과대학, 인공지능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AI크리에이터학과 공동 주최로 ‘2025 AI 크리에이티브 챌린지(AI콘텐츠전)’를 20일까지 진행했다. AI와 창의적인 사고의 결합으로 가능성을 탐구하는 AI 크리에이티브 …

초등학생 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늘봄학교가 교육 현장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올해 전국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제도를 확대 시행한 가운데 지역·학교별로 특색 있는 운영이 이뤄지며 든든한 ‘공적 돌봄의 장’으로서 성과를 내고 있다. 아이들의 꿈과 끼를 살리…

서산교육지원청은 충남교육청이 추진해 온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의 철학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데 더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서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서산형 늘봄학교의 브랜드인 ‘해봄 이어유’는 ‘해뜨는 서산 늘봄’과 ‘할 수 있다’는 의미의 ‘해봄’, 그리…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어요. 당시의 경험을 이제 후배들과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참여한 초록리더창작소의 멘토링을 계기로 대학생이 된 후 초록리더창작소에 가입한 한 대학생 멘토의 포부다. 대학생 봉사활동 동아리 초록리더창작소는 지역사회와…

삼성의 청소년 교육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푸른코끼리’가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한다. 삼성은 청소년들에 대한 사이버 폭력 위험 노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푸른코끼리’ 를 운영하며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교육기부 박람회에 소개되는 푸른코끼리는…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가 내달 12∼14일 경기 수원시 메쎄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은 ‘온동네, 친구들아 함께하자’다. 새 정부 국정 과제인 ‘방과후학교 지원 확대 및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과 관련해 학교 안팎서 진행하는 다양한 초등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