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의 비극 속 연대 손길, 인도주의를 말하다
8월 19일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로, 인도주의적 사명을 다하다 희생된 활동가와 시민을 기리는 날이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굿네이버스는 1993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난민 대상 긴급구호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자연재해 피해 지역과 분쟁 지역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갔다.20…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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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로, 인도주의적 사명을 다하다 희생된 활동가와 시민을 기리는 날이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굿네이버스는 1993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난민 대상 긴급구호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자연재해 피해 지역과 분쟁 지역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갔다.20…

사진 전속 작가가 아이폰 웨딩 스냅을 촬영해 준다고 약속해 놓고 아르바이트생을 내보낸 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4일 웨딩 스냅 업체 대표 강 모 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강 씨 등은 ‘전속 작가가 촬영한…

극우 성향의 게시글을 반복 게시해 논란이 됐던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33·사상구청)에 대한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제기됐다.19일 양궁계에 따르면 대한양궁협회는 장채환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개최를 논의하고 있다.양궁협회 관계자는 뉴시스를 통해 “(개최…

서울의 한 식당에서 경찰관들이 식사 도중 뛰쳐 나가 의식을 잃은 노인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18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는 ‘경찰이 된 지 10년째 되던 날, 그들이 식사 중 달려 나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는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강원 속초시 조양동 ‘새마을’이 도시재생과 청년의 유입·창업의 결합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조양동 새마을은 1968년 대형 해일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정착하며 조성된 재해복구 주거지다. 속초시는 당시 조양동 일대에 800여 동의 재해주택을 건설했고, 이들이 정…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에 출석했다. 지난달 2일 이어 두번째 특검 출석 조사다. 한 전 총리는 내란 가담과 방조, 위증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객관적인 물증 등에 대해 혐의를 부인할 경우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

18일 오전 7시 40분경 부산시청 지하 2층 주차장. 헤드라이트를 켠 차량 여러 대가 빈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한 채 계속 맴돌았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정규 주차면은 벌써 꽉 찬 상태였다. 차량들은 주차된 차량 앞에 이중주차할 공간조차 찾지 못해 빙빙 돌고 있었다. 이중주차한 차…

지난해 10대 청소년들이 던진 돌에 맞아 한쪽 눈을 잃었던 경기도 안양 삼성천의 오리 한 마리가 끝내 사체로 발견됐다.18일 유튜브 채널 ‘오리 엄마’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16일 새벽 5시께 오리 밥을 챙겨주기 위해 삼성천을 찾았다가 다리 밑에서 죽어있는 오리 ‘이순이’를 발견했다…

서울 충암고 출신 해양경찰청 고위 간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합동수사본부가 구성되면 수사 인력 파견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을 놓고 계엄 사태에 가담하려 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해경청은 “개인 의견이었고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되거나 그에 따른 어떠한 조치도 없었다”…

자녀들의 굿 비용을 뜯어내려고 전남편을 협박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이 징역 30년을 확정받았다. 19일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지난달 17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해 주행 중이던 5톤 청소차량의 뒷바퀴가 도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3분쯤 서구 석남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5톤 청소차량이 싱크홀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싱크홀은 반지름 약 5m, 깊이 2…
옛 경인고속도로 미추홀구 용현동 구간에서 서구 가정동까지 이어진 ‘인천대로’ 주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등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를 일반도로로 바꾸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전 구간 착공에 맞춰 주변 11개 지구단위계획 구역에 대한 재정비와 경관 상세 계획 수립을 추…

19일 화요일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에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5~20㎜ ▲강원내…

19일 오전 5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2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 씨(4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결국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25톤 화물차에서 싣고 있던 플라스틱 알갱이가…

19일 오전 3시 36분께 충남 태안 소원면 신정리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태안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20대 여성 운전자 A 씨가 골절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조사 결과 이들은 서산에서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바람을 쐬러 가던 중 이 같…

통풍(痛風)은 스치는 바람에도 통증이 있을 정도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통풍은 흔히 ‘고기와 술을 많이 먹는 중년 남성의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폐경 후 여성 환자가 증가해 실제로는 남녀 모두가 경계할 질환이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의 농도가 높아서 과도하게…

신내림 굿 비용을 뜯어내려고 전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여성과 범행 지시를 내린 무속인이 대법원에서 중형을 확정받았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강도살인, 존속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함께…
![“20년 됐는데 전기차라고?” 구형 SUV에 충전선 슬쩍…[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8/132205538.3.jpg)
얌체 운전자가 20년 된 구형 SUV차량을 전기차 충전 구역에 주차하기 위해 충전 선을 꽂아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최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 차가 전기차였냐?”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처음 봤을 때 기가 막혀서 웃었다”며 전기차 충전 구역…
![“주차위반 딱지 왜 카페 책임?” 황당 항의에 공분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8/132204719.3.jpg)
카페 앞 도로에 불법 주차한 손님이 주정차 위반 딱지를 받고 카페에 항의해 논란이 일었다. 자영업자들은 “차주 본인 책임”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집에 있는 듯” 호스피스 원조 英, ‘임종-돌봄 평가’ 1위 [품위 있는 죽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9/132206300.5.jpg)
지난달 14일 영국 이셔시 프린세스 엘리스 호스피스. 이곳에 입원 중인 레이철 리베카 씨(60)는 대장암 말기 환자다. 그는 삶의 마지막을 보낼 곳으로 병원, 요양원 등을 살피다 호스피스를 택했다. 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 ‘품위 있는 죽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