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령·배임 혐의’ 박현종 전 bhc 회장 구속영장 기각
20억원대의 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현종 전 BHC 회장이 구속을 면했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박 전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남 부장판사는 “범죄혐의 소명 정도와 이에 대한 다툼의 여지를 고려할 때 현…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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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대의 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현종 전 BHC 회장이 구속을 면했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박 전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남 부장판사는 “범죄혐의 소명 정도와 이에 대한 다툼의 여지를 고려할 때 현…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5일 선관위 고위직 간부의 특혜 채용 문제에 대해 “선관위원장으로서 통렬한 반성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이날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문제로 국민 여러분에게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 드렸다”고 말했…

건물 안전 문제로 개학일을 다음달로 늦췄던 서울 북성초등학교가 특별활동 교실을 일반 교실로 전환해 10일 개학하기로 했다.5일 교육계에 따르면 북성초는 이날 학부모 투표를 진행해 10일 개학하기로 결정했다. 건물 안전등급 문제로 학생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8개 교실 대신 특별활동교실과 …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과 관련해 12·3 비상계엄 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의 수사기록을 받아달라는 국회 측 요청을 수용했다. 검찰이 자료를 송부하고 수사기록 검토 등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이번 주 선고는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나온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4일 국…

“탄핵은 끝이 아닌 시작이기에 새로운 나라 제7공화국으로 나가야 합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탄핵과 정권교체만으로는 안 되고 그 이상의, 국민 삶의 교체가 있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이 나라는 대통령 한 사람의 나라도 아니고 특정 정당의 나라도 아닌 국민이 모두…

지난달 초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발생한 화재를 수사한 경찰이 공사 관계자 3명을 검찰로 넘겼다.서울 용산경찰서는 5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증 공사 과정에서 투입된 작업자 3명을 형법상 업무상 실화 혐의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사건 직후 작업자와 공사 관계자 등 7명을 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고위직 자녀로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직원 9명에 대해 직무배제 조치를 했다고 5일 발표했다.해당 직원들은 3월 6일 자로 즉각 직무배제 될 예정이다.중앙선관위는 이날 오후 알림을 통해 “자녀 직원들은 감사원의 징계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고 징계에 대한 법적 근…

검찰은 5일 더불어민주당 측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 검찰 고위 간부가 국군방첩사령관 간부와 통화하고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출동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지원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고 다른 기관을 지원한 사실도 없다”고 부인했다.대검찰청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발견된 뒤 80대 여성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아버지와 아들이 피해자의 부탁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5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경 일산 소재 주거지 …

올해부터 드론이 국군대전병원 응급 환자에게 수혈할 혈액을 배송한다. 경북 영주시에선 도서관이나 관공서에 가지 않고도 드론 배송을 통해 집에서 책이나 민원 서류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정부의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지원 대상으로 대전시, 경…
![“예약할 줄 몰라 죄송”…미용실 줄퇴짜에 주눅 든 노인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05/131149460.3.jpg)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미용실로부터 줄줄이 퇴짜를 맞았다는 노인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4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A 씨가 ‘예약 안 하고 미용실 방문했다가 거절당하고 주눅 든 어르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A 씨는 “며칠 전 손님 파마 중에 어느 노인이 들…

전국 주택 100채 중 8채가 빈집인 것으로 조사됐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일수록 빈집 비중이 높았다. 빈집이 방치되면 주거 환경을 악화시켜 인구 감소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이 2023년 주택 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전체…
경기 과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푸드테크’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 최근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술 혁신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농식품부는 푸드테크 산업의 10대 핵심 기술을 선정하…

돈을 빼앗으려다 실패한 30대 남성이 되레 피해자인 척 경찰에 거짓 신고한 일이 발생했다. 5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강도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경 암호화폐(코인) 거래를 위해 만난 중국인 남성 피해자 2명의 돈을 빼앗으려다 …
![건국대 비전 선포식 “국내 탑5, 글로벌 100대 대학 된다”[온라인 라운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05/131148744.1.jpg)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가 5일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2031년 창학 100주년을 겨냥한 학교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충주글로컬캠퍼스의 새로운 슬로건은 각각 ‘건국 웨이브 2031(KONKUK WAVE 203…

검찰이 ‘민주당 돈봉투 의혹’ 재판에서 증거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추가 증인을 신청했다. 앞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의 1심 재판부가 ‘돈봉투 살포’ 혐의와 관련해 위법한 증거 수집을 문제 삼으며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 다른 재판에서의 여파를 차단하겠다는 뜻으로 …

부산의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소란을 피우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해운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A(20대·여)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해운대…
“여기서 자전거 고치려고 3개월을 기다렸어요.”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앞. ‘찾아가는 자전거 서비스센터’라고 적힌 파란 천막 뒤로 주민 장모 씨(62)가 자전거 2대를 차에서 내리며 말했다. 직장에서 은퇴 후 주 5일 한강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그는 2년 전부터 자칭 ‘…

전남 곡성군의 한 공무원이 출근길에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70대의 생명을 구해 감사장을 받았다.곡성군은 석곡면사무소 이강석 주무관이 곡성경찰서로부터 생명을 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지난달 27일 오전 8시 45분께 배수로에 빠진 4륜오토바이를 발견했…

마스크 제조업체 등을 상대로 사기를 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지충현 판사는 지난달 12일 사기 혐의를 받는 이 모 씨(56·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이 씨는 지난 2020년 12월 5일쯤 마스크 제조·유통업체를 운영 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