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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 정준영 이민 준비…승리는 사업 확장 꿈꾸며 ‘제2 인생 설계’

      ‘버닝썬’ 정준영 이민 준비…승리는 사업 확장 꿈꾸며 ‘제2 인생 설계’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 승리 정준영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19일 BBC 유튜브 채널 ‘BBC News 코리아’에는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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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형욱이 키운 경찰견 레오 처참한 최후…온몸 분변, 물도 못 마셨다”

      “강형욱이 키운 경찰견 레오 처참한 최후…온몸 분변, 물도 못 마셨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자신이 설립한 ‘보듬컴퍼니’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오랫동안 키워온 노견을 방치한 후 떠나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1일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으로 추정되는 A 씨는 유튜브 댓글을 통해 “레오 마지막에 어떻게 떠났는지 다들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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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 위기 김호중, 경찰 출석 때 입은 옷은 ‘몽클레르’

      구속 위기 김호중, 경찰 출석 때 입은 옷은 ‘몽클레르’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2)의 경찰 조사 출석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오후 2시 김호중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날 취재진을 피해 경찰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간 김호중은 출석 약 9시간 만인 밤 10시41분 경찰서를 나왔다. 이날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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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비통·몽클레르…김호중, 수백만원어치 명품 두르고 경찰 출석

      루이비통·몽클레르…김호중, 수백만원어치 명품 두르고 경찰 출석

      음주 운전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경찰 조사 당시 입고 나온 옷이 명품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2시쯤 김호중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2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후 김호중은 취재진 앞에 나서기 어렵다며 6시간 넘도록 귀가를 거부했고, 결국 오…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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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황장애 활동 중단’ 정찬우, 김호중 소속사 ‘3대 주주’였다

      ‘공황장애 활동 중단’ 정찬우, 김호중 소속사 ‘3대 주주’였다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정찬우가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3대 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각엔터테인먼트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소속사 지분은 이광득 대표(28.4%), 최재호(29.7%), 정찬우(28.3%)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찬우는 지분율 28…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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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중미술가 임옥상 ‘강제추행’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

      민중미술가 임옥상 ‘강제추행’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민중미술가 임옥상 씨(73)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서울고법 형사항소2-2부(부장판사 강희석 조은아 곽정한)는 22일 임 씨의 항소심 재판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원심형을 변경할 새로운 사정이 없다”며 “원심형이…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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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환경서 일할 수 없다”…응급실 사직 전공의들, 윤 대통령에 편지

      “이런 환경서 일할 수 없다”…응급실 사직 전공의들, 윤 대통령에 편지

      응급의학과 사직 전공의 54명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환경에서는 더 이상 스스로를 혹사하며 일할 수 없다”면서 “젊은 의사들이 왜 가장 먼저 사직서를 제출했는지 살펴달라”는 공개 편지를 보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이같은 내용의 편지와 함께 최근 응급의학과 사직 전공의 54명이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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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유비 현금으로 받아” 수천만 원 빼돌린 60대 주유소 직원

      “주유비 현금으로 받아” 수천만 원 빼돌린 60대 주유소 직원

      업주 몰래 주유대금 수천만 원을 횡령한 60대 주유소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 씨(68)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상습사기죄 등으로 처벌받은 경력이 매우 많은 피고인이 누범기…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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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5만원 권’ 3억어치 뿌렸다…전국 최대규모 6374매 위조 18명

      ‘가짜 5만원 권’ 3억어치 뿌렸다…전국 최대규모 6374매 위조 18명

      오만원권 위조지폐 6374매를 위조해 유통한 A 씨 등 18명의 일당이 경찰에 잡혔다.구미경찰서는 지난 1~3월 5만 원권 위조지폐 6374장(3억1870만 원 상당)을 제조해 유통· 판매한 총책 A 씨 등 18명을 검거해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A 씨는 5만 원권 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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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버리고 달아난 20대 음주운전자…건물 숨어있다 시민들 도움으로 잡혀

      차 버리고 달아난 20대 음주운전자…건물 숨어있다 시민들 도움으로 잡혀

      음주운전에 적발되자 차를 버리고 건물에 숨어있던 20대를 끝까지 추격해 검거를 도운 시민들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를 도운 시민 2명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시 43분께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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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AI로 90초 만에 걸러낸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AI로 90초 만에 걸러낸다

      “야한 사진 보내줘. 사진 보내주면 5만 원도 줄 수 있어.”지난해 9월 용돈이 부족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학생 A 양(16)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불특정 상대방과의 대화 1건당 70원을 준다는 광고를 접했다. A 양에게 접근한 가해자는 처음엔 일상적 대화를 이어갔지만 점…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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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행정처, ‘北 해킹’ 피해자 4830명 특정해 개별통보

      법원행정처, ‘北 해킹’ 피해자 4830명 특정해 개별통보

      대법원이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 소행으로 추정되는 법원 전산망 해킹 피해자를 특정하고 개별 통보에 나섰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정보 유출 피해자 4830명을 특정해 전날 유출 사실에 대한 개별 통보를 시작했다. 행정처는 경찰청으로부터 유출 사실이 확인된…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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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연 16만7900% 고금리’ 불법대출…대부업자들 구속

      최고 ‘연 16만7900% 고금리’ 불법대출…대부업자들 구속

      인터넷 광고를 보고 연락한 수십명에게 돈을 빌려주고 법정 이자율의 8300배에 달하는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A(30대)씨 등 미등록 대부업자 3명을 대부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2…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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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개원’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개원’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

      복귀 마지노선이 훌쩍 지났음에도 전공의들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정부의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있다. 현재 유예하고 있는 면허정지 처분을 비롯해 사직서를 수리하는 방안 등을 고민하면서도, 최상의 해법은 일단 전공의들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야 하는데 묘책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2…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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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동지 갔던 제비, 제주로 어떻게 돌아오나…이동 경로 연구

      월동지 갔던 제비, 제주로 어떻게 돌아오나…이동 경로 연구

      제주에서 제비의 이동 경로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20~21일 ‘제비 이동 경로 연구를 위한 지오로케이터 부착’ 사업을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주교육청과 경남교육청 우포생태교육원이 2021년부터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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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가방에 녹음기 넣어 몰래 녹음…법원 “교사 징계 근거 안된다”

      자녀 가방에 녹음기 넣어 몰래 녹음…법원 “교사 징계 근거 안된다”

      학부모가 자녀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수집한 교사의 발언을 형사재판의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이어 정직 징계 근거로 쓸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9부(부장판사 김국헌)는 최근 교사 A 씨가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정직 3개월의…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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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꽂힌 의자가 집 앞에 ‘섬뜩’…이웃집 60대 남자 짓이었다

      흉기 꽂힌 의자가 집 앞에 ‘섬뜩’…이웃집 60대 남자 짓이었다

      이웃집에서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꽂은 목욕의자를 갖다 놓는 등 수법으로 협박한 60대 남성이 벌금형에 처해졌다.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특수협박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 씨(62)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A 씨는 작년 5월 11일 인천시 중구…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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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유비 현금으로”…업주 몰래 주유대금 수천만원 빼돌린 60대

      “주유비 현금으로”…업주 몰래 주유대금 수천만원 빼돌린 60대

      업주 몰래 주유대금 수천만원을 횡령한 60대 주유소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 씨(68)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2019년 12월부터 약 3개월동안 자신이 근무하는 충북 진천의 한 주유소에…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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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측 “소주 10잔가량 마셔…진술 유출은 유감” [공식]

      김호중 측 “소주 10잔가량 마셔…진술 유출은 유감” [공식]

      가수 김호중(33)이 경찰에 소주 10잔가량을 마셨다고 진술했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음주량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진술한 것이 맞다”라고 인정하면서도 “경찰에 진술한 내용이 그대로 유출되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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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프라이 안 해줘서” 母 때려 살해한 40대 아들, 항소심서 형량 늘어

      “계란프라이 안 해줘서” 母 때려 살해한 40대 아들, 항소심서 형량 늘어

      술 안주로 계란프라이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60대 친모를 폭행해 살해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 오히려 형량이 늘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이재신 부장판사)는 22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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