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경비정, 서해 NLL 침범…군 경고사격에 퇴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3-08 16:47
2022년 3월 8일 16시 47분
입력
2022-03-08 15:51
2022년 3월 8일 15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백령도 인근서 남하 선박 뒤쫓다 월선…‘9·19 합의’ 이후 처음
합참 “北선박에 군복차림 6명-사복 1명 탑승…조사중”
해군 검독수리급 고속정 <자료사진> (방위사업청 제공) 2017.10.30/뉴스1
남하하던 선박을 쫓던 북한 경비정이 8일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월선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전 9시 30분경 서해 백령도 인근 10km 해상에서 서해북방한계선(NLL)을 월선한 북한 선박 1척을 예인해 관계 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했다.
합참은 “이 과정에서 해당 선박을 추적하는 북한 경비정이 NLL을 침범했고, 우리 해군 고속정이 40mm 함포 3발을 경고 사격했다”며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북한군의 NLL 침범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합참에 따르면 선박 내부에는 군복 차림의 6명과 사복 1명 등 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합참은 “진술로 볼 때 이삿짐 나르다가 항로 착오로 넘어왔고 귀순의사 없다고 언급한 걸로 확인됐다”며 “(구체적 사실은) 합동정보조사가 끝나봐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책의 향기]여성 운동, SF 작가… 규범 너머 시대 앞선 엄마와 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숨은 ‘샤이 패밀리스트(Shy Familist)’ 청년을 찾아라[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책의 향기]책 날개 타고 두둥실… 다 같이 동심 여행 떠날까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