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는 뉴노멀시대를 맞이해 산학이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는 특화된 신(新)산학협력의 성공모델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전문대학이다. 전국 최초로 주문식 교육을 창안해 기존 공급자 중심 교육에서 산업체 수요에 기반한 수요자중심 실용교육으로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시켰다. 최근에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이어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도 선정되면서 전문대학 교육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24시간 원스톱 중소기업 지원 시스템 구축
영진전문대는 산학협력이라는 단어조차 낯설었던 20여 년 전부터 대학 내 산업체 공동 활용 첨단 최신 장비를 구축하고, 산업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전국 대학 최초로 24시간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갖춰 제품기획→설계→제작→검사→수출→마케팅 전 공정을 지원하고, 기업체 지원 전담 교수인 산학협력중점교수를 통해 기술 지도 등 전문적인 기업체 지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테크노센터, 교정측정기술센터, 금형기술센터, SMT센터, ICT융합기술센터 등 대학 내 12개 기업지원센터에서는 매년 400여 건의 기업 지원 활동 실적을 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얻어진 생생한 산업 현장의 목소리는 대학 교육에 반영돼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유지하는 든든한 동력이 되고 있다. 그 결과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애로 기술 지원 성과가 인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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