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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국제

머스크 “스타십, 내년 초 첫 궤도비행 시도”

입력 2021-11-18 16:32업데이트 2021-11-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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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세운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X의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이 내년 1월 첫 궤도비행을 시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미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 연설에서 “12월 많은 테스트를 수행하고 1월에 발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첫 발사와 관련해 많은 위험이 있기 때문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많은 진전을 이룰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내년 말까지 12차례 이상 시험 비행이 목표이며, 오는 2023년에는 화물을 운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발사를 위해선 미 연방항공청(FAA)의 승인이 필요하다. 규제 당국은 올해 말까지 주요 환경 평가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스페이스X의 스타십 우주선을 아르테미스 유인 달 탐사용 착륙선으로 선정했다.

사업 규모는 29억달러이나 스페이스X는 외부 자금 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스타십은 지금까지 적어도 90%는 내부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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