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그릴리시와 6년 계약…EPL 역대 최고 이적료

뉴시스 입력 2021-08-06 10:42수정 2021-08-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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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등번호 10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공격형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25·잉글랜드)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그릴리쉬와 6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등번호는 10번이다.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1590억원)로 추산된다. EPL 역대 최고 이적료다.

기존 EPL 역대 최고 이적료는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때였다. 8900만파운드(1415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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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시쉬는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맨시티는 세계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받은 사령탑이 이끄는 팀”이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축구는 유럽에서 가장 흥미진진하다.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배우는 것은 특별한 일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릴리쉬는 EPL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다. 2선 전역을 폭넓게 움직이며 탈압박과 드리블 능력이 수준급이다. 날카로운 킥, 뛰어난 경기 조율, 안정적인 전진 패스 능력도 갖추고 있다. 측면 날개도 소화할 수 있다.

아스톤 빌라 유스 출신인 그릴리쉬는 1군에 올라온 뒤 8년 동안 213경기에 출전해 32골 4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 여파 속에서도 6골 10도움을 올렸다. 빌라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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