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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경제

팔도테크팩 “사출설비 추가도입 완료…사출영역 확장으로 도약 노려”

입력 2021-04-05 09:00업데이트 2021-04-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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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테크팩 신규 사출기.
종합 패키지 전문기업인 팔도테크팩은 2020년 매출과 세전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1.6%, 89.9% 신장해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생산/소비 활동이 위축되고, 경기 회복 불확실성 장기화라는 대내외적 악조건 속에서 신규 매출 확대 노력과 철저한 내실 경영을 통하여 거둔 성과라는 설명이다.

성장세 유지를 위해 설비 투자도 진행했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새 사출기 2대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생산 능력을 사출 캡(음료 뚜껑) 기준 연간 약 1.3억 개로 높였다. 기존 사출기 4대 포함 총 6대의 설비를 단일 구획 화 해 현재 생산 가동 중에 있으며 사출 제품들의 원가 경쟁력 강화, 품질 개선 등을 통해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

또한 친환경 패키징의 일환으로 사출 영역의 생분해성 소재 개발, 감량 등의 검토를 구체화해 나아갈 방침이다. 사출성형의 주원료인 PE/PP 수지를 대체할 수 있는 생분해성 소재 개발을 원료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며, 기존 제품의 원료 함량을 줄여 탄소배출량 및 폐기물을 사전 억제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팔도테크팩 관계자는 “올 한 해도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른 비대면 경제 활동의 유인 증대, 유가상승에 따른 원료 가격 폭등 등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지만, 끊임없이 진일보하려는 열정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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