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55명(1일)→344명(2일)→444명(3일)→424명(4일)→398명(5일)→418명(6일)→416명(7일)으로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은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9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환자는 총 9만2471명(해외유입 7177명)이다.
해외유입 17명 가운데 내국인은 6명이다. 검역 단계에서 5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자는 307명이 늘어 총 8만3220명(90.00%)이 됐다.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761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4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34명(치명률 1.77%)이 됐다.


이 가운데 3643건(신규 794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미한 사례였다.
나머지 46건(신규 12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33건(신규 9건) ▲중증 의심 사례 5건(신규 2건) ▲사망 사례 8건(신규 1건) 등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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