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간외 주가 2%대 하락…다음 분기 실적 전망 생략

뉴스1 입력 2020-05-01 06:33수정 2020-05-0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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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로고. 회사 홈피 갈무리
애플의 주가가 30일(현지시간) 뉴욕 시간외 거래에서 소폭 하락중이다. 정규장 마감 후 나온 실적은 시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확실성에 다음 분기 실적 전망이 제시되지 않으면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내림세를 나타냈다.

애플 주가는 30일 오후 5시 8분 기준(한국 시간 5월 1일 오전 6시 8분) 전장 대비 1.93% 내린 288.1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뉴욕 정규장 마감가는 293.80달러로 2.11% 상승했다.

장 마감 이후 나온 애플의 2020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보면 주당 순이익은 2.5달러, 매출은 583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은 2.46달러, 매출은 580억달러였다. 매출액에서 원가를 뺀 매출총이익률은 39.4%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실적은 전문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설문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순익 2.26달러, 매출 545억4000만달러, 매출총이익률 38.4%를 예상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다음 분기 매출을 515억4000만달러, 매출총이익률 38.5%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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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플은 이날 실적 발표에서 6월로 끝나는 회계연도 3분기 매출 전망치를 제시하지 않았다.

지난 2월 애플은 2분기 실적 전망을 철회하며 코로나19로 목표했던 실적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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