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핵실험 탐지 정찰기 동북아 배치…北 특이동향 있나

뉴시스 입력 2020-01-17 09:47수정 2020-01-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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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정찰기 WC-135W 콘스탄트 피닉스 오늘 배치
콘스탄트 피닉스, 핵폭발을 탐지 위해 대기 표본 수집
미국, 북한 핵실험 때마다 콘스탄트 피닉스 전개시켜
미군이 대기 중 핵실험 물질을 탐지하는 정찰기를 동북아로 이동시켰다. 북한 특이 동향과 관련된 조치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7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 정찰기 WC-135W 콘스탄트 피닉스가 이날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주일미군기지에 착륙했다.

1965년 도입된 콘스탄트 피닉스는 핵폭발을 탐지하고 식별하기 위해 대기에서 표본을 수집한다.

콘스탄트 피닉스는 2006년 북한 1차 핵실험을 비롯해 이어진 핵실험 때마다 한반도 인근으로 배치돼 대기 성분을 분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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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종에는 미립자를 수집하기 위한 장치와 공기 표본 압축기가 장착돼있다.

기체 길이는 42.6m, 높이는 12.8m, 최고 속도는 시속 648㎞, 항속거리는 6437㎞, 비행 최고 고도는 12.2㎞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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