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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김건모, 결국 데뷔 25주년 전국투어 취소

입력 2019-12-13 11:19업데이트 2019-12-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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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수 김건모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취소했다.

콘서트 제작사 아이스타 미디어는 12일 블로그와 티켓 예매처 등을 통해 김건모의 데뷔 25주년 콘서트 ‘김건모 25th 애니버서리 투어 - 피날레’를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김건모는 지난 7일 인천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했으나 논란이 확산됨에 따라 투어를 강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예정된 김건모의 전국투어 일정은 불발됐다. 애초 김건모는 24일 부산, 31일 광주, 내년 1월 11일 의정부, 1월 18일 수원 , 2월 15일 대구, 2월 29일 서울을 돌 예정이었다.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김건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법률 대리인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김건모를 고소했다.

김건모는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맞고소한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은 13일 강남경찰서에 A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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