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명예 해군 중령 진급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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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군 오청성 씨를 살려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사진)가 명예 해군 소령에서 중령으로 진급한다. 20일 해군에 따르면 이 교수는 다음 달 3일 해군본부에서 명예 해군 중령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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